[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극심한 변동 장세를 펼쳤다.
2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66.77p(-0.19%) 하락한 3만4297.7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3.68p(-1.22%) 밀린 4356.4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15.83p(-2.28%) 떨어진 1만3539.2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시작해 다음 날 종료되는 1월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목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오는 3월 첫 금리 인상에 나설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금리 인상 신호와 함께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에 대한 연준의 계획도 주목하고 있다.
전날 다우지수는 연준의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장중 1000p 이상 하락한 뒤 상승 반전했다. 이날도 다우지수는 800p 이상 하락했다가 장중 상승 반전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29달러(2.74%) 상승한 배럴당 8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93달러(2.24%) 오른 배럴당 88.20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0.74% 상승한 6837.96,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75% 오른 1만5123.87에 거래됐다.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1.02% 상승한 7371.46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59% 상승한 4078.26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