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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DB금투,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개최 외

KB증권·미래에셋증권 소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1.25 18:04:13

25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25일 제 3회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이날 KB증권은 아이에프에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판교에 제 2의 본사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DB금융투자는 내달 7일부터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제3회 DB금투 해선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체 기간 통합수익률 대회와 총 네 번의 주간수익률 대회가 실시된다. 투합수익률 대회 상위 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제공하며, 주간수익률 대회 상위 1명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KB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아이에프에이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7년에 설립한 아이에프에이는 현재 1200여명의 재정전문가(FA)가 소속돼 있는 보험독립대리점(GA)이며, 금융상품 포트폴리오(저축·보험·투자상품)를 제공하는 재무설계 및 보험 판매 전문회사다. KB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추가하고, 종합금융서비스 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판교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에 본사 연금 부문을 이전하고, 영앤리치(Young&Rich)를 위한 자산운용특화점포 투자센터 판교를 출범시켰다. 판교역 사거리에 위치한 판교테크원타워는 지난해 11월 준공된 연면적 19만7137㎡ 규모 초대형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으로 네이버 계열사와 정보기술(IT) 기업, 대형 법무법인 등이 입주해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판교에 연금,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법인과 개인 고객에게 토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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