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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코오롱글로벌·롯데건설·호반그룹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1.18 21:59:19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코오롱글로벌(003070)이 대전 선화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 신축공사 '대전 선화동 3차 개발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파트 998세대 △오피스텔 92실 △근린생활시설 6096㎡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선화동 3차는 대전 3대 하천 그린뉴딜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전천' 전망을 비롯해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병원 등 인프라와 학군까지 갖춘 구역이다.

또 1호선 중앙로역과 KTX 대전역, BRT(대전~오송), 충청권 광역철도(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 확보가 기대되는 곳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서 선화동 1·2차를 수주했으며, 이번 3차까지 계약을 체결해 총 공사 도급액만 약 7000억원에 달한다.  

정희봉 코오롱글로벌 주택영업팀장은 "지난해에도 1조2525억원으로 목표(8500억원)치를 훌쩍 넘긴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도 코오롱글로벌 주택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지난 17일부터 '2022년 1월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채용에 이어 올해 1월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월17일~2월2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3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오는 3월31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에 한한다. 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주택설계 △조경설계 △인테리어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 △IT기획·운영 △토목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19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및 면접 전형 △건강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오는 26일 열릴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사전참가접수는 1월18~24일이며, 원활한 채용설명회 운영을 위해 사전접수(선착순)를 신청한 구직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상세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했던 지난 채용설명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이에 따라 구직자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활용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롯데건설의 지속 성장과 함께 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이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을 비롯해 △송종민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100여개 협력사에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2배로 늘렸다. 여기에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 지원도 확대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어둠보다 더 밝은 것이 희망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호반그룹은 협력사, 임직원 등 모두가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강동호 빌딩포인트코리아 대표 △박대지 대한이엔지 박대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건설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자동화 로봇 기술 도입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 및 건설기술 고도화 실현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반도건설은 건설현장에 '스마트 드릴링 로봇'을 도입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공 정밀도 및 작업 생산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건설현장 및 견본주택에 △스마트건설 기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혁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공 정밀도 및 작업 생산성을 향상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중흥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한다. 공사대금은 약 1200억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설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흥그룹은 전국 50여개 공사현장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0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한편 중흥그룹은 지난해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으로 3년간 100억원 지원을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한 바 있다.



KCC건설(021320)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탄(4만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한 연탄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연탄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건설은 이번 기부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연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한 연탄 수량은 총 33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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