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최나연 선수가 이화진 오케이골프그룹 대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케이골프그룹
[프라임경제] 오케이골프그룹(대표 이화진)은 LPGA투어 프로 골프 선수 최나연 프로와 지난달 19일 프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나연 프로는 국내 골퍼 6번째로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을 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9승을 올린 스타 골퍼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최나연 프로는 오케이골프그룹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공식 경기와 관련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오케이골프그룹 광고 모델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최나연 프로는 협약식에서 "오케이골프그룹과 좋은 인연이 되어 기쁘고, 개인적으로 그룹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골프 예약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화진 오케이골프그룹 대표는 "최나연 프로가 보유한 이미지가 정직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케이골프그룹의 기업 방향과 부합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최나연 프로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케이골프그룹은 자체 보유한 회원권과 전국 부킹에이전시들을 연계해 기존 업체와 차별성을 둔 프리미엄 골프 예약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