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포츠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수들의 사기함양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가족단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스킨십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는 지난 18일 우리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단장 박노준)와 업무 협약을 체결, 제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휘슬러코리아는 금번 협약의 배경에 대해 ‘휘슬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포츠 경기 지원 활동을 통해 여성이 주 고객층인 브랜드 인지도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휘슬러코리아는 향후 우리 히어로즈 팀 경기 시, 홈경기 경품 증정, 가족단위 이벤트 외에 여성 관람객만을 대상으로 프로야구와 요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별도의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
주방용품을 활용한 캐치볼, 야구 룰을 잘 모르는 초보관객을 위한 게임 이벤트를 올 시즌 내 선보일 예정이며, 복날 팬과 선수의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철 보양식 쿠킹클래스 진행을 통해 팀의 사기를 높이고 창단 첫 해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히어로즈도 ‘휘슬러의 날’ 지정, 휘슬러 VIP 고객 무료 입장을 포함한 혜택을 제공해 상호간의 스폰서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휘슬러코리아 김정호 대표는 “이번 우리 히어로즈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 주 타깃 층인 여성고객뿐 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