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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머드 보령] 올해 농촌진흥사업에 33억8000만원 투입…내달 3일까지 사업대상자 모집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1.07 17:31:03

■ 보령시의회, 보건소 코로나19 종사자 격려 위문품 전달

■ 이원재 보령해양경찰서장 취임 '취임식 없이 현장점검'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올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48개 사업에 33억8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업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력육성 분야 11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 9개 사업, 귀농지원 분야 4개 사업, 작물환경 분야 8개 사업, 원예특작 분야 6개 사업, 연구개발 분야 4개 사업, 동물자원 분야 5개 사업, 남부지구지소 1개 사업 등 8개 분야 48개사업에 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해 모두 33억8000만원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통한 현장농업 중심과 농산업의 지속성장'을 목표로 강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백옥향 생산단지 조성과 청년농업인 육성 생산기반 지원,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기술지원, 귀농인의 조속한 농촌정착을 위한 창업농 육성지원 등이다.

또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 시범사업, 우리도 육성 신품종 딸기 현장 확산 기술지원사업, 양송이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기술 시범사업 등도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3일까지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3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예탁금 잔액증명서(자부담 사업의 경우), 교육수료증 및 친환경인증서 등을 구비해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 접수 완료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심사를 진행하고, 농업 산·학협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 이전까지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기후변화 등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의 영농기술 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의 소득 향상을 이루는 것이 최대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후계인력 육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및 귀농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전문역량개발 및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보령시의회, 보건소 코로나19 종사자 격려 위문품 전달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7일 보령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7일 보령시 보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번 방문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보건소 170명의 직원들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하고 힘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선별진료소 근무 및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말도 없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령시의회에서는 박금순 의장과 권승현 의회운영위원장, 조성철 자치행정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어려운 점을 들으며 함께 고민했다.

박금순 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관련 종사자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둬 반드시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라며, 의회에서도 지원 가능한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원재 보령해양경찰서장 취임 '취임식 없이 현장점검'

신임 이원재 서장(47)은 코로나19 예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상황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원산안면대교 등 관내 치안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서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브리핑 청취중인 이원재 서장. ⓒ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은 취임사를 대신해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전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로'라는 비전아래 "현장 친화적 활동·국민 친화적 행정·동료 친화적 소통·미래 친화적 준비라는 추진전략의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전선의 지킴이로서 보령·홍성·서천 지역의 바다 안전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찰업무의 기본을 왜곡하는 행태나 불필요한 관행을 철저히 개선하고, 정해진 원칙에 입각해 업무를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원재 서장은 인천 출생으로 2009년 검찰사무관 임용(행시 52회) 후 2014년 경정 특채로 해경청에 입직해 본청 인사, 정보, 수사계장 보직과 서귀포해경서(해상안전과장), 동해해경서(5001함)를 거쳐 총경 승진 후, 동해청 수사정보과장, 본청 수사기획, 형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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