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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창원] "올해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금 신청하세요"

10일부터 9490대 선착순 접수… 일반가구 1대당 10만원 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1.07 14:28:12
[프라임경제] 창원시가 1월10일부터 2022년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창원시청 전경. ⓒ 프라임경제

지원대상은 2022년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주택 소유자(세입자)며, 1대당 지원금액은 일반가구는 지난해보다 10만원 줄어든 10만원, 저소득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은 60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물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된 총 9490대(일반 9370대·저소득 120대)이며,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시는 △10년 이상된 노후보일러 △보일러 연식이 오래된 순 △신규보일러 설치일자가 빠른 순으로 우선선정 지급한다.

접수 방법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부득이 등기우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저녹스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92%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88% 줄여 연간 13만원의 난방비 절약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4월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창원시 전역은 친환경 저녹스보일러가 아닌 일반보일러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9040대에 대해 18억원을 지급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주 환경정책과장은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줄어들어 대기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시민들은 친환경 보일러 사용으로 오염물질 저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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