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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간장 17종 대형마트·편의점 출고가 인상

간장 17종 8% 인상, 원자재와 제조성 경비 상승이 원인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1.06 15:33:29

샘표 간장 제품. ⓒ 샘표식품

[프라임경제] 간장 업계 1위 샘표가 간장 출고가를 평균 8% 인상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샘표식품은 지난달 편의점과 대형마에 출고되는 간장 17종의 가격을 8% 인상했다고 통지했다. 샘표가 간장 가격을 올린 건 2017년 이후 약 4년만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샘표 간장 제품의 판매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16일부터 '샘표 양조간장'(1.7ℓ) 가격을 1만5900원에서 1만6900원으로 약 6.2% 올렸다. '샘표 양조간장501(1.7L)'은 1만19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8.4% 인상됐다. '샘표 진간장 금F3(1.7L)'도 8900원에서 9900원으로 11.2% 올랐다.

편의점 이마트24는 6일부터 '샘표 국간장'(500㎖) 가격을 4400원에서 4600원으로, '샘표 양조간장 501S'(500㎖)은 5000원에서 5200원으로 200원씩 인상됐다.

샘표 관계자는 "간장제품의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과 제조성 경비가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지난달 17개 품목의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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