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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시민중심'과 '균형발전' 6개 비젼 밝혀

"시정부와 시의회, 지역사회가 지혜와 힘 모아 여수 미래 100년 함께 준비해야 할 때"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1.06 13:21:05

[프라임경제] "여수시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100년의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그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여수시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비전을 밝혔다.

먼저 여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3대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하는데 여순사건 특별법이 통과해 이달 21일부터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진상규명을 위한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범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역량 결집과 성공개최 붐을 조성하고, 해외참여국 사전 유치에 나선다.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남해안남중권으로 개최도시를 먼저 선정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면서,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시민의 힘을 함께 모아 나갈 전략이다.

두번째 전 세대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세번째 여수의 차별화로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도약으로 경도해양관광단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챌린지파크, 화정면 개도 웰니스 테마 관광지 등 타 지역과 차별화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네번째 일하기 좋은 도시, 서민경제 활력도시로 나아가고 다섯번째 정주여건 개선으로 여천역 주변, 소제, 죽림1, 만흥지구 택지개발로 시민 수요와 미래도시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남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으로 미래형 신산업을 추진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확대 보급 등이다.

권 시장은 "새해에는 지난 24년간 이어지고 있는 우리 지역의 숙원 사업인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먼저 준비해야 도시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여수 발전의 긴 안목으로 시민의 뜻을 살피고, 시정부와 시의회, 지역사회가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 여수 미래 100년을 함께 준비해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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