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충민원조정관 위촉 및 개소식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임인년 새해 첫 통합공유회의를 각 부서장급 간부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 시청 아미홀에서 개최했다.

1월 통합간부회의 개최 모습. ⓒ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선 의료진과 봉사자, 어려움을 감내해 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웃의 안전을 함께 생각해 주신 17만 시민 여러분과 밤낮없이 노력해준 1500명의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금년은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며,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준비해야하는 만큼 시정 운영의 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야 하며, 더불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우선과제로 당진시가 위기 극복을 넘어 안전한 일상과 새로운 ICT 융복합 시대를 통해 선도형 산업구조를 만들어 차세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당진경제를 만들어 가면서 무엇보다 위기에 놓여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경제정책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의 권리와 참여를 더욱 확대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자리매김하면서 17만 시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고 우리시의 위상이 대내적으로 한 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 고충민원조정관 위촉 및 개소식 개최
당진시가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고충민원조정관' 제도를 올 1월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충민원조정관실 개소식 후 기념촬영 모습. ⓒ 당진시
이른바 당진형 옴부즈맨제로 불리는 이 제도는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난해 8월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고충민원 해결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지난 3일 송창석 씨를 고충민원조정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송창석 고충민원조정관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민권익위원회 경찰민원과장을 역임한 고충민원 처리의 전문가로 향후 2년간 당진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행정의 복잡·다양화 등으로 발생하는 고충민원을 민간에서 위촉한 전문가가 제3자의 시각에서 상담·조사를 실시해 시정권고 또는 의견표명 함으로써, 민원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주는 행정심판 등 기존 권익침해 구제제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충민원조정관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2층에 마련돼 있는 고충민원조정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고충민원 해결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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