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은 동아제약(000640)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윤정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745억원,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20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주력 처방의약품의 시장확대가 빠르게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처방의약품 부문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체 개발한 위염 치료제 `스틸렌`을 비롯해 허혈성 개선제 `오팔몬`, 치매치료제 `니세틸`, 피부질환제 `타리온`, 고혈압치료제 `오로디핀` 등이 20~3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진이 높은 주력 처방의약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과거 원가율이 높았던 수입 제품 위주의 의료기기 사업 부문의 정리로 2분기에도 원가율 하락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