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1월 전면 시행
■ 충남교육청 2021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우수상'
[프라임경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일 천안시 선별진료소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방역상황을 살폈다.

양승조 지사는 2일 천안시 선별진료소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한파 속에서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충남도
양 지사는 이날 천안시 선별진료소 및 아산충무병원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는 총 33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이며 천안, 아산, 논산시에는 5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숨은 전파자를 찾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중이다.
천안시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0명의 근무자가 하루 평균 2702건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1월 전면 시행
충남도가 도민들에 대한 교통복지 확대 차원에서 도입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정책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카드 소유자는 수도권 전철(천안버스는 별도 시행) 및 타 시‧도 버스와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알뜰교통카드. ⓒ 충남도
물론 기존 알뜰교통카드 기능인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거리 만큼 카드 마일리지를 받는 것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전국 최초로 카드 환급형 광역환승 정책 도입을 위해 지난해 10월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이어 28일 광역환승이 필요한 7개 시군 및 버스조합과도 업무협약을 마쳤다.
7개 시군은 경기·충북·세종·대전·전북과 맞닿은 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 금산, 서천이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저비용, 확장성, 효율성, 이용자 통계제공 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지자체 간 환승 정책을 시행하려면 행정적 절차 뿐만 아니라 수십억원을 투입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지만,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5000만원으로 환승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후 다른 교통수단에도 적용이 쉽고, 교통카드 빅데이터도 활용이 가능해 새로운 교통정책 마련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발급 가능하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3곳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발표한 만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은 교통카드에 버스비 무료 기능을 탑재해 오는 4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알뜰교통카드로 환승기능을 이용하려면, 하차 시에도 교통카드를 꼭 태그해야 한다.
이동민 도 건설교통국장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으로 수도권 전철 및 타 시도 버스와의 환승이 가능해졌다"며 "대중교통이 더욱 활성화되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대광위가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한 제1회 광역교통 BP(Best Practice, 모범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충남교육청 2021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우수상'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31일 교육부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공모에서 당진 대덕초등학교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진대덕초등학교(우수상). ⓒ 충남도
대한민국 우수시설 학교는 매년 교육부에서 공모를 통해 교육시설의 우수사례 발굴・확산해 교육서비스의 품질향상과 공공건축 발주기관의 책무·역할 제시 및 사업관계자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 1년 내 준공된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의 적합성, 배치계획, 공간계획, 친환경 설계, 구조 및 시공성, 주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당진 대덕초등학교는 충남 최초의 생활SOC복합화(국민생활 편익 증진시설) 학교로 지역의 상징성과 친근감을 주는 그린스마트학교의 이미지로 구현했으며, 학생 위주의 평면구성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구성했다.
1~3층 규모의 생활SOC복합화 시설은 생활문화센터(음악연습실, 시청각실, VR체험/교육실), 국민체육센터(다목적 강당) 등의 주민이용시설로 배치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만을 위한 학교가 아닌 모두를 위한 학교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용문 시설과장은 "대덕초등학교 이외에도 생활SOC복합화와 그린 스마트미래학교를 연계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도부터 보성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정산중학교가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대상 2개, 우수상 1개를 수상해 충남교육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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