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G가 편의점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한 전 담배제품 출고를 내년 1월3일까지 중단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지난 28일부터 편의점 물류센터로의 담배 제품 출고를 중단했다.
중단 이유는 내부 전산 시스템 변경을 위해서다. 담배 출고가 중단되면서 편의점 업계는 점포당 발주 물량을 줄이는 조치에 들어갔다.
이마트24 편의점은 발주 중단 가능성이 있다는 공지문과 함께 하루 당 1~2보루 제한 발주를 시작했다. 미니스톱도 담배 품목 재고에 따라 제한 발주를 진행 중이다.
KT&G에 따르면 제품은 내달 4일부터 정상 공급될 예정이다.
KT&G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내부 전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일부 점포, 일부 품목에 한해 공급이 원활치 않을 수 있다"며 "해당 사항과 관련해 사전 안내를 했으며,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