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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6.18 19:02:50

[프라임경제]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이 18일 열린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金塔)산업훈장을 수훈했다.

   

197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종수 사장은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이후 30년 동안 현대건설에 근무하며 리비아·말레이시아 등의 해외근무 및 재정·기획·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06년 3월 제17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취임 첫해에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 자율경영체제로 전환과 신용등급 상승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현대건설의 경영정상화를 이끌었다.

아울러, 지난 2006년 9월에는 현대건설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직접 선보였으며 서울·인천·부산·광주 등지에서 잇달아 성공적인 분양으로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월 초에는 국내 건설업체로는 최초로 해외수주 60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건설회관에서 치러진 기념식에서 이종수 사장은 “지난 30년 동안 대한민국 건설역군으로서 소임을 다해 온 노력의 결과로 오늘의 큰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건설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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