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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허태정 시장, 대전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입단선수 격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2.29 17:49:20

■ 대전시 특사경,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4개소 적발

■ 대전시 26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선제적 수립

■ '대전산단 재생사업 대체 산업단지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허태정 시장,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부회장 임명장 수여


허태정 시장이 29일 대전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영입선수들을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오후 2시에 시청 응접실에서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 오상욱선수와 대전출신 조한신, 이수환 등을 면담하고 시청 펜싱팀 입단을 환영했다.

허태정 시장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등 우수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대전체육발전과 국위선양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 특사경,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4개소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1지난 1월1일부터 8주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5개소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4개소 적발 모습. ⓒ 대전시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겨울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소홀한 점에 착안해 대전·대덕산업단지 및 테크노밸리 등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 사례를 보면, A업체는 자동차정비업체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방지시설이 없는 장소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차량표면의 페인트 분리작업을 실시해 먼지를 발생시키고 인체에 유해한 톨루엔 성분이 함유된 도료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1차 도장작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대기 중에 그대로 배출하다 적발됐다.

B·C업체는 산업단지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주방용 가구, 목상자를 제작하는 업체로 동력이 15킬로와트 이상인 제재시설을 운영하면서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했다.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적발 모습. ⓒ 대전시

또한, D업체는 동물용 사료첨가제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주정박, 밀기울 등 먼지가 발생하는 혼합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관할관청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위반사항은 관할부서 및 자치구에 통보해 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이준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공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등 단속 사각 지대에 있는 사업장이라고 해도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야기 시 언젠가는 적발된다"면서 "사업주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관에서는 지원과 점검을 통해 청정한 대전시 만들기에 협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시 26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선제적 수립

대전시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돼온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재정분권화로 2020년부터 광역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중앙정부로부터 이관 받은 지방하천은 대전천·갑천 일부 구간 등 총 26개소이며 길이는 119.97km이다. 자치구별로는 동구(3개소), 중구(5개소), 서구(3개소), 유성구(12개소), 대덕구(3개소) 등이다.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표. ⓒ 대전시

이번에 수립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하천으로부터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계획으로, 대전시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추진할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행기준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계획수립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해 대상지구를 면밀히 검토한 뒤 투자우선순위, 연차별 투자계획 등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정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주요 정비계획은 △제방보강(23km) △호안정비(19km) △어도(45개소) △여울조성(9개소) △자연생태보존 및 녹색공간 조성 등이며, 2031년까지 2324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투자우선순위가 높은 대상 지구를 우선 정비할 방침이며, 약 3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26개 지방하천이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에 대비 홍수처리 능력이 증대돼 지역의 항구적인 홍수피해 예방은 물론, 생태기능이 향상된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새롭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지방하천 정비사업 지방이양에 따른 종합정비계획 필요로 선제적인 계획을 수립 했으며, 하천정비 사업이 1970년대 이전에는 치수위주로 정비됐으나, 앞으로 대전시 하천은 이수·치수환경·주변 도시성장 등이 복합된 생활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천은 일반적으로 연중 대부분의 기간에 지표수가 흐르는 크고 작은 물길과 물을 통칭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으로 구분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에는 국가하천 4개소(금강, 갑천, 유등천, 대전천), 지방하천 26개소, 소하천 83개소가 있다.


■ '대전산단 재생사업 대체 산업단지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시는 29일 대전산업단지 입주업종 제한 완화와 토지효율화를 위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재생계획 변경 용역' 및 '대전산단 재생사업 대체 산업단지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입주업체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전산단 재생사업 대체 산업단지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모습. ⓒ 대전시

대전시는 대전산단을 디지털 혁신산단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입주제한 업종의 합리적 완화·조정, △특별계획구역 설정 등 토지이용 효율화,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한 첨단화 및 기술고도화라는 3가지 추진방향을 마련해 지난 5월 발표했었다.

이번 용역은 3가지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 용역을 완료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재생계획 변경 용역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개별 기업특성을 반영한 실태조사를 통해 입주제한업종의 완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토지이용 효율화을 높이고 사업성 확보를 위해 갑천변 편입지역을 특별계획구역(용도상향 등)으로 지정해 주거시설,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민관개발을 통해 조성할 수 있는 방안도 이번 용역을 통해 검토한다.

또한, 대전산단 대체 산업단지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환경유해 업종인 도심 부적격 업체는 이전 대상 업체와 충분한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대체 산업단지를 조성해 환경유해업종이 환경개선 조건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토대로 갑천변 편입지역 민관개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용역착수보고회 후 본격 추진 중인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내년 3월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을 통해 산업단지 기술고도화로 R&D, 기술 사업화, 스마트 공장 도입 지원으로 기업 생산성 향상, 근무환경 개선 등 입주기업의 혁신역량을 제고해 노후 산단의 이미지를 벗고 지역 산업의 혁신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련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입주제한업종 규제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첨단업종을 유치하고 입주기업의 환경을 개선해 대전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허태정 시장,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부회장 임명장 수여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유성소방서 안재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대전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응접실에서 유성소방서 안재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대전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축하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의 재난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돼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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