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영향 속에서도 연말 쇼핑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51.82p(0.98%) 상승한 3만6302.3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5.40p(1.38%) 오른 4791.19,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17.89p(1.39%) 뛴 1만5871.26을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휴장했으며, S&P500지수는 23일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날도 최고치를 다시 썼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여파를 계속 주시하고 있으나,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도 유지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물류 대란까지 겹쳤지만 연말 쇼핑 시즌 매출이 17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8달러(2.40%) 상승한 배럴당 75.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88달러(3.77%) 오른 배럴당 79.01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6% 상승한 7140.39,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50% 뛴 1만5835.25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는 이날 휴장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77% 상승한 4287.98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