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데이톡] 신한금융투자, 이동노동자 휴게공간 마련 외

토스증권·대신증권 소식

24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이동노동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토스증권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신증권(003540)은 '대신 원자재 상장지수증권(ETN)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로나19로 업무량이 늘어난 퀵서비스, 배달 및 택배 노동자들을 위해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휴게공간에는 쇼파와 의자, 생수 등을 구비했다.

토스증권은 10대 청소년 고객들의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면 보호자 동의를 거쳐 토스 앱에서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대신 원자재 ETN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는 대신 원자재 ETN 거래 이벤트를 내년 1월24일까지 진행한다. 대신증권이 발행한 ETN 일간 거래대금이 합산 1억원 이상인 고객을 매일 10명씩 추첨해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ETN은 대신증권이 발행한 모든 ET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