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도시로 비상
■ 대구 수돗물 새 이름 '청라수' 로고 확정
■ DGB금융그룹, 메타버스 디지털 패셔니스타 해단식 개최
■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
[프라임경제] 대구시는 대규모 단독주택지 종 상향 허용, 건축물 층수·허용용도 완화 등의 제도개선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대규모 단독주택지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범어·만촌동 일원(6.1㎢)은 저층주택 밀집지역으로 대구시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해 '대규모 단독주택지'로 관리해 왔다.
조성 후 50여 년이 경과한 이들 지역은 최근 노후건축물이 약 50%를 차지하고 주차장·공원 등의 기반시설 부족, 원룸 난립 등으로 쾌적한 저층 주택지로서의 위상이 약해지고 교통, 주차, 안전, 쓰레기 등 주민들의 불편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규모 단독주택지를 둘러싸고 다수의 고층아파트들이 건립되고 있어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증가와 종 상향 제한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여건을 반영하고 주민참여위원회, 주민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주민참여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대규모 단독주택지 관리에 대한 전면적인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관리방안의 주요 제도 개선내용으로는 먼저 대규모 단독주택지도 일반적인 제1종일반주거지역처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종 상향을 허용하고, 종 상향 단계별 기준을 정비해 개발이익은 주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의 생활편의 시설로 조성한다.
그리고, 10만㎡ 규모 정도의 마을 단위에 계획적인 주택지 종합개발안을 제안하는 경우, 기존 기반시설의 재배치로 공공기여량은 최소화 하고 다양한 주택유형이 공존할 수 있는 미니뉴타운 방식의 도시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또한, 대규모 단독주택지역이 아닌 일반적인 제1종일반주거지역(계획적 조성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기 수립된 지역 제외)에 대해서도 다양한 주택유형 수용과 상업지역 인근의 주거·상업 완충기능 도입을 위해 현재 대규모 단독주택지에서만 운용되고 있는 층수 완화(4층→7층 완화)와 건축물 용도 완화 규정을 확대 시행한다.
이러한 제도개선 내용들은 2022년 상반기 내에 '대구광역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의 개정 절차를 완료하고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건축 협정제, 맞벽 건축 등의 제도를 통한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 주택 건립을 유도·장려하고 주민참여 기반의 마을관리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규모 단독주택지 관리방안 혁신을 계기로 보다 혁신적이고 유연한 도시계획정책을 통해 대구시민 누구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시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도시로 비상
대구시는 2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군위 편입에 따른 상생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채홍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위원, 대구시 및 군위군 업무관계자 등 30여 명이 모인 이 자리는 성공적인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상호 미래 발전 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난해 7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이전 건설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합의함으로써 비롯됐다.
이날 신공항 연계 미래 발전 방향, 2030 더 큰 대구 기본구상, 분야별 전략 및 주요 사업 등의 여건 분석에 따른 대구시가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도시'로 가는 5가지 미래비전이 제시됐다.
5가지 미래 비전은 △미래 신산업 선도도시 △품격있는 역사 문화도시 △건강 백세 도시 △친환경 탄소 저감 으뜸도시 △신공항 중심 초연결 도시의 생태계 구축이다.
이는 상생의 경쟁력은 높이고, 통합의 시너지는 배로 하며, 공간·자본은 나눠 더 큰 대구로 글로벌화 한다는 전략이다.
내년 군위군 대구시 편입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5월부터 대구와 군위군은 더 커진다. 넓어지는 자연환경과 풍부해지는 문화·관광자원,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은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대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용역은 1월 중 대구시민과 군위군민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군위 편입 이후 '2030 더 큰 대구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분야별 전략과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 및 관리방안을 구상해 내년 2월 중간보고회 때 실천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4월 말쯤 최종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심 팽창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사람을 키우고 꿈을 펼쳐 인재가 모이는 더 큰 대구, 더 큰 미래도시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역은 중단없는 행정 서비스 제공 및 편입에 따른 제도 변화로 어느 한쪽에 유리한 방식이 아닌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등의 원칙을 정해 현재 진행 중이다.
■ 대구 수돗물 새 이름 '청라수' 로고 확정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월 시민 공모로 선정한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인 '청라수'에 어울리는 로고를 제작해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12월22일 '청라수' 로고를 최종 확정했다.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으로 선정된 '청라수'는 대구 근대골목투어 제2코스의 상징인 청라언덕에서 착안했으며, 푸른 담쟁이덩굴을 뜻하는 청라(靑蘿)와 물(水)의 합성어이다.'청(靑)'은 싱그러운 이미지로 대구 수돗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라(蘿)'는 담쟁이가 담·벽으로 뻗어나가는 강인한 생명력처럼 대구 상수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물관리 도시로 힘차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청라수' 로고는 전문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7개 안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에서 3개 안으로 압축해,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제17차 세계물총회 전시회장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인 '청라수' 로고를 확정했다.
로고는 푸른 물방울과 푸른 담쟁이인 청라(靑蘿)를 형상화해 싱그럽고 맑은 대구 수돗물의 이미지를 담았다. 로고에서 3개의 물방울이 겹친 모양은 대구 도심을 흐르는 신천, 금호강이 낙동강으로 합류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물방울 속 나뭇잎은 청라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2개의 띠 모양은 담쟁이덩굴처럼 대구 수돗물의 강인한 생명력과 대구 상수도사업본부가 세계 최고의 물관리 도시로 도약한다는 강한 의지를 함축했다.
아울러 로고 디자인은 간결하게 제작해 시각적인 효과가 크며, 무엇보다 대구시 로고를 응용해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인지도와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새로 제작한 로고는 무라벨 병입 수돗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청라수'를 시민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도 새 이름에 걸맞게 전 직원이 새로운 다짐으로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GB금융그룹, 메타버스 디지털 패셔니스타 해단식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2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에서 '제4기 디지털 패셔니스타'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메타버스 디지털 패셔니스타 화면. ⓒ DGB대구은행
해단식에서는 4기 디지털 패셔니스타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연간 주요활동 내역을 리뷰하고 참석자 소감 및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패셔니스타는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 향상 및 그룹 내 디지털 홍보 아이콘 역할을 하는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트렌드 리더 모임이다.
올해 1월 DGB금융지주 2명, DGB대구은행 6명, 하이투자증권 2명, DGB생명 1명, DGB캐피탈 2명, 하이자산운용 2명, DGB유페이 1명, DGB데이터시스템 2명 등 총 18명을 선발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디지털 홍보 활동을 본격화 했다.
이들은 '머니쇼 2021' 참관, 증강현실(AR) 협업 툴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한 가상회의, 콘텐츠 제작 툴 '유니티(Unity)'를 활용한 컨텐츠 제작 체험, 디지털 전시 체험 및 피움랩 데모데이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유니티를 활용해 DGB금융그룹의 캐릭터 '단디'를 주인공으로 한 레트로 스타일 게임 '단디의 모험'을 직원들이 자체 개발했으며, 약 3개월의 단기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그래밍과 기존 금융 업무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스타트업의 업무방식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DGB금융그룹은 향후 단디의 모험 게임을 통해 사내 게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4기 디지털 패셔니스타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활동은 그룹 내 계열사 직원들이 한곳에 모여 주기적으로 디지털 문화를 공유하고 내외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융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모바일 앱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성숙도는 한층 향상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2021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대구 수성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2021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실시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대구 수성구청
이날 성과공유회는'마을을 잇다!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마을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만촌1동, 황금1동, 범물1동, 중동, 지산1동, 수성4가동 총 6개 동을 우수 협의체로 시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회복지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 복지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정리한 '수성구 행복나눔이야기' 성과공유집을 배부했다.
양균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고 잡아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공공복지 영역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마을복지를 통해 봉사와 나눔으로 도와주고 있다.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수성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