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96.67p(0.55%) 상승한 3만5950.5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9.23p(0.62%) 오른 4725.79,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31.48p(0.85%) 뛴 1만5653.37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는 글로벌 연구 결과 속에서 미국 등 다수 국가가 '봉쇄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덕분에 투자 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미국의 경제지표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부터 연초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0달러(1.37%) 상승한 배럴당 73.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56달러(2.1%) 오른 배럴당 76.85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7% 상승한 7106.15,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0.43% 오른 7373.34에 장을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1.04% 뛴 1만5756.31에 거래됐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16% 상승한 4265.86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