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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 차세대 전자여권 12월21일부터 전면 발급 개시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21.12.20 12:21:04
■ 메타버스와 함께한 만남대구 광주 청소년 달빛교류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

■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2021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 개최


[프라임경제] 대구시는 12월21일부터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

대구시 차세대 전자여권표지. ⓒ 대구시


차세대 전자여권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가 기존의 전자여권을 대폭 보완해 최신의 보안요소와 한국적 디자인을 적용하는 여권으로, 해외에서 국민의 신분보호 강화 및 출입국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 활용 △여권번호 체계 변경 △신원정보면은 레이저로 각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으로 기능이 향상된다.

방문 신청은 대구시청(별관 포함) 및 구·군 민원실(중구 제외) 등에서 주소 상관없이 여권사무 대행기관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며, 기존의 전자여권이 있는 경우에는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나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등은 방문 신청만 가능하고, 차세대 전자여권 시스템 전환을 위해 12월20일 22시부터 21일0시까지는 온라인 접수가 중단될 예정이며, 구비서류 및 발급 수수료는 현행과 동일하다.

한편, 오는 12월20일까지 접수된 여권은 현재 사용 중인 녹색 여권으로 발급되며,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의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해외 출입국 시 통상 6개월 이상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유한 여권의 유효기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우리 시민들이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돼 자유롭게 해외여행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시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메타버스와 함께한 만남대구 광주 청소년 달빛교류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온라인 청소년 달빛동맹 랜선 타고 만나요'가 10월30일부터 11월20일까지 한창 진행되고, 12월18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2021년을 마무리하고 2022년을 약속했다.

온라인 청소년 달빛동맹 대구광주 교류 활동 모습. ⓒ 대구시



동 사업은 2013년부터 영호남 지역 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 증진 및 양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80명(대구40, 광주40)의 청소년이 상호 교차 방문 및 문화탐방(2박3일)으로 교류 활동을 추진했으나,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

올해는 온라인 교류 플랫폼(zoom)을 활용해 총 3회차로 진행됐으며 1회차(10월30일)는 양 도시 청소년들 간의 온라인 대면식, 지역 역사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2회차 교류활동(11월13일)은 청소년들이 양 지역 문화·역사에 대해서 제작한 UCC를 발표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내 고장, 내 지역 알리기가 진행됐고, 친구들에게 전해줄 교류 선물(스트링아트와 무스 액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3회차 교류활동(11월20일)은 대구·광주 청소년들의 교류활동 과정을 스토리텔링하고, 직접 제작한 선물을 교환하는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만남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2월18일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의 청소년문화의집 공간에서 2021년 한해 대구­광주 청소년 문화교류 과정이 담긴 활동 영상과 사진 등을 함께 보고 그동안 전하지 못한 청소년들 사이의 대화를 나누고 내년에는 대면으로 꼭 만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작년에 중단됐던 대구­광주 문화교류를 비대면으로나마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 청소년의 우정 이어가기가 계속돼 대구­광주 달빛동맹 정책이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17일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3670만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대구 수성구청



이 지원금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주민 367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된다.

김수학 회장은 "주민들의 사랑의 온도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후원을 통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전달해주신 지원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2021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 개최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수환)는 지난 17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대강당에서 2021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 대구 동구청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 관련 기관장,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 청소년 선도를 위해 힘써온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 표창, 활동영상 시청,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 율하광장 주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 보호의식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육성 환경 조성에 대한 의식 제고에도 나섰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특별한 사명감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에 힘써 오신 각동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구 5만여 명의 청소년을 위한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행복한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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