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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재성, 14살 차이 예비신부 공개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6.18 13:25:35

[프라임경제] 개그맨 이재성(40)씨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예비신부 박진선(26)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오는 7월 6일 오후 5시에 서초동에 있는 웨딩홀 로얄프라자 1층에서 진행되며,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엔블리스웨딩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재성씨는 그동안 SBS 개그맨 특채로 '호기심 천국', '솔로몬의 선택'과 영화 '투캅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개성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이재성씨는 지인이자 보석디자이너로 유명한 김민 씨에게 부탁해 두사람의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예비신부에게 선물 해주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또한 비록 단 하루지만, 김민 보석디자이너의 작품인 6억원이 넘는 티아라(왕관)을 아내에게 씌어주는 이벤트도 벌였다. 이날 사진 촬영은 지인인 사진작가 문승현씨가 맡았다.

예비신부 박진선씨는 인천공항에서 헤어샵을 운영하는 헤어디자이너로 이재성씨와는 2006년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이재성씨는 예비신부에게 학기초부터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 11월 3박4일의 일본 해외탐방 MT에서 첫 프로포즈를 했다고.

당시 이재성씨는 여자개그맨 후배에게 줄 선물이라며 예비신부에게 향수를 골라달라고 부탁한 뒤 공항에 도착해 예비신부에게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5박6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나며, 늦게 결혼한 만큼 자녀는 3명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엔블리스 대표 권영찬씨는 "나이 차이가 14살 나는 신부를 맞이하는 도둑 중에 도둑이니, 이들의 나이 차이를 커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결혼식 진행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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