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술주 매도 압력이 커지며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29.79p(0.08%) 하락한 3만5897.64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1.18p(0.87%) 내린 4668.67,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85.15p(2.47%) 하락한 1만5180.43을 나타냈다.
FOMC 회의 이후 발표된 테이퍼링 확대에도 시장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측면에서 증시는 다소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였지만, 주요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나서는 등 긴축 속도를 높이자 뉴욕증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51달러(2.1%) 상승한 배럴당 72.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18달러(0.24%) 오른 배럴당 73.88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3% 상승한 7005.07,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1.25% 오른 7260.61에 장을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1.03% 오른 1만5636.40에 거래됐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01% 상승한 4201.87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