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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한국중부발전] 기업가 정신 배우는 카드게임 키트 개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2.15 18:31:50
■ 2021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은 누구나 쉽게 게임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놀이 키트인 '기업가 생각 사전 카드게임'을 개발·배포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이 협업해 개발한 기업가 생각 사전 카드게임. ⓒ 중부발전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은 미국과 EU 등 서양권 국가에서는 이미 초등학교 과정에서부터 정규교육으로 채택되어 폭넓게 학습하고 있는 개념이다.

기존 공교육 과정에서 길러주기 힘든 자기주도형 삶의 자세, 창업과 사업화 역량 등을 골고루 함양할 수 있어 2015년부터 국내에서도 정규 과목으로 지정됐으나 일회성 창업교육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중부발전은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가 있는 초·중·고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인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해 카드를 활용한 빙고 게임 등 총 4가지 게임 유형을 개발했다. 

개발된 4가지 게임은 하나의 키트를 구성하는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교류하며 다양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기업가 생각 사전 카드게임은 사전 신청을 받은 충남·제주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 배부할 예정이며, 충남 지역 18개 중학교에 1차 발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약 30개 학교에 배포 완료할 계획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기업가 정신 사전 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을 고취해 창업하고 도전하는 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충남·제주지역 배포를 통해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한국중부발전은 2022년에는 현장 재능기부활동을 시행하고 대상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 2021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4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으로 ESG 가치경영을 확산하고자 '2021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매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성장을 견인한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우수직원에게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2021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끝난 후 서한석 ESG 경영처장(오른쪽 두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특히 올해는 2년 연속 코로나19 국면에도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을 강조하는 CEO 경영방침에 따라 연구개발, 국산화, 신사업 창출 및 국내외 발전소 판로지원 등 다각적인 신성장모델을 적극 발굴해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난달까지 접수된 30건의 공모 중 1차 심의를 거쳐 선별된 10건의 우수사례에 대하여 본선대회를 시행했으며, 중소기업의 신사업영역을 발굴하고 기술지원 및 매출증대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결과 보령발전본부에서 ㈜아이스기술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버너를 설치해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고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인증취득을 지원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한 협업사례가 1위로 선정됐다.

한편 유공자에게는 사장상 및 포상을 수여하고, 관련 협력기업은 신제품개발 및 국내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발전기자재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올해 300억원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펀드 조성, 협력기업 ESG 인증취득 지원, 소상공인 24시간 스마트점포 구축, 발전소 로봇분야 신시장 발굴, 메타버스 수출플랫폼을 활용한 수출지원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심사위원장으로 대회를 주관한 중부발전 서한석 ESG 경영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ESG 경영의 초석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협력사례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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