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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 진주]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맞손

진주산청지사, 컨설팅·기술지원·전통정원 발굴…"수변공간 중요한 정원 기능 할 것"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2.15 15:23:00
[프라임경제] 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가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가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진주시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는 국가정원 조성과 관련해 해당분야의 자문·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약속하고 양 기관이 시설물 유지와 관리·전통정원 발굴 등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더욱 발전시켜 월아산 국가정원으로 가꾸자는 의지를 설명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성면 동산리 저수지는 평소에도 물이 맑아 월아산을 찾는 산책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에 국가정원을 조성하게 되면 수변공간의 중요한 정원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육 진주산청지사장은 "월아산 국가정원 추진에 농어촌공사 차원에서 협력할 사항은 적극 협조하겠다"며 양 기관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건의했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 11월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사업에 첫발을 디딘 이래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정원연구센터 등 정원 관계 전문가 심포지엄을 거쳐 최병암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정원산업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지원할 근거가 될 수 있는 '진주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올해 하반기 진주시의회를 통과해 시행에 들어가는 등 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작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는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농지은행사업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농산촌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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