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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 진주] 혁신도시~문산읍 자전거도로 연결

남해고속도로 영천교 하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이동 우회 불편 해소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2.15 14:30:34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오전 영천교 하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설공사 완료 현장을 점검했다.

조규일 시장이 혁신도시와 문산읍 자전거도로를 점검하고 있다. ⓒ 진주시

진주시는 혁신도시 폐선부지 자전거길 연결 개선을 위해 영천교 하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설공사에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9월 착공, 이달 준공했다. 

이번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지난 5월 시민텃밭 분양자들과 함께한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에서 조규일 시장에게 참석자들이 건의한 내용이 반영됐다.

그동안 혁신도시와 문산읍은 거리상으로 가깝지만 남해고속도로로 인해 지형적으로 분리돼 있어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 시 멀리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기존 남해고속도로 교량 하부의 좁고 비포장이던 오솔길을 별도 토지보상 없이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4~6m로 너비를 확장포장해 개설·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큰 돈 안 들이고 편리해질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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