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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FOMC 정례회의 경계감 속 3대 지수 하락

WTI, 0.63% 내린 배럴당 71.29달러…유럽 '하락'

김기영 기자 | kky@newsprime.co.kr | 2021.12.14 08:50:36
[프라임경제]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 가능성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를 경계하며 약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20.04p(0.89%) 하락한 3만5750.9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05p(0.91%) 내린 4668.97,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17.32p(1.39%) 하락한 1만5517.37을 나타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 재부각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이 경기민감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을 가하며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38달러(0.63%) 하락한 배럴당 71.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93달러(1.24%) 내린 배럴당 74.22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0% 하락한 6942.91,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0.83% 내린 7231.44에 장을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 역시 0.01% 하락한 1만5621.72에 거래됐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38% 떨어진 4183.04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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