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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 합법 방송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 정식 오픈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6.18 10:06:08

[프라임경제]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빗 정, 한국명 정우균)는 국내 최초 방송 연합 플랫폼 서비스인 <단팥>(www.danpod.com)을 정식 시작하고, 이에 맞추어 정식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미디어라이프는 이를 위해 KBS, MBC, EBS 등의 국내 방송국들과 합법적인 방송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단팥 사용자들은 이들 방송국의 현재 방송 중이거나 종영 인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드라마, 연예오락, 시사교양 등의 방송 컨텐츠를 단팥을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할 수 있다.

다운로드 가격은 프로그램에 따라 200-1500원으로서 각 방송사의 자체 서비스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단팥내에서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질적으로 방송사의 서비스보다 싼 가격을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는 일반적으로 200원에서 300원정도인 불법 다운로드 서비스보다 약간 비싸지만, 합법이라는 점과 사용편의성 등을 고려해 볼 때 경쟁력있는 가격이라고 뉴미디어라이프 측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팥에서는 각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팟캐스팅(podcasting)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들은 데스크탑 및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아이스테이션, 코원, 맥시안, 아이리버 , 빌립 등 국내 주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 MP3 플에이어 자유롭게 재생할 수 있다.

최근 FTA가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저작권에 대한 감시가 엄격해지고, 주요한 P2P 및 웹하드 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단팥은 강력한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구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뉴미디어라이프 측은 향후 공중파는 물론, 케이블 TV까지 확대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뉴미디어라이프는 단팥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7월 5일까지 “일천만원 경품 대박 Big3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단팥 홈페이지에 가입만 해도 방송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1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단팥 플레이어를 다운할 경우 150 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뉴미디어라이프의 데이빗 정 대표는 “KBS, MBC, EBS와 단팥은 합법적인 방송 컨텐츠 유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공동 운영을 위한 연합 서비스ㅇ를 시작했다”라면서 “기존 P2P, 웹하드 서비스를 통해 방송 컨텐츠를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던 네티즌들을 주요 방송국들과 함께, 합법적인 단팥 서비스로의 유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합법 방송 컨텐츠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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