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 전남도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구충곤 군수. ⓒ 프라임경제
구충곤 화순군수는 2일 "화순군수 선거보다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구충곤 군수는 화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이같이 밝히고 "베풀어 주신 성원에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가 화순군수 선거가 아닌 "더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전남도지사 혹은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구 군수는 "이제 저는 더 큰 꿈과 비전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나서려 한다,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격려는 늘 저에게 큰 용기와 지혜를 주셨다, 화순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구 군수는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화순 사는 자부심'을 슬로건으로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로 출마, 득표율 70.31%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연청 전남지부 회장,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전남도립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달 29일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현장 모습. ⓒ 화순군
화순군은 지난 10월 산물 벼 매입을 시작으로 정부관리양곡창고 30곳에서 일반 벼와 친환경 벼 매입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동진과 새청무 두 품종을 매입했고, 산물 벼 1460톤, 포대 벼 4343톤, 총 5803톤을 매입했다. 친환경 벼는 400톤이다. 등급별 매입한 비율은 특등 1820톤(31.4%), 1등 3740t(64.5%) 등이다.
매입 대금은 매입 직후 일반 벼는 40kg 1포대 기준,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을 우선 지급했고 최종 정산은 쌀값 확정 후인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톤백 벼(800kg) 비중이 92.9%를 차지해 지난해 89%보다 늘었다. 화순군이 농촌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톤백 저울과 지게차 지원 사업 등 톤백 수매 기반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 전남도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화순군이 '2021 전남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 시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30일 ‘2021 귀농귀촌 어울림대회’에 참석한 김종갑(오른쪽 2번째) 화순 부군수가 김영록(오른쪽 4번째)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순군
화순군은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주최,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회장 양동철) 주관 '2021년 귀농어귀촌 어울림대회'에서 '귀농귀촌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 우수상과 포상금 100만을 받았다.
전남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 가구 유치 실적, 전담조직 운영, 민관 협력사업, 귀농귀촌 정보제공, 농촌정착 프로그램 운영,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화합 지원 등 8개 항목, 12개 지표를 평가했다.
화순군은 올해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을 비롯한 귀농인의 집 조성,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인 정착 지원 사업, 귀농인 소규모 농장 실증재배 등 다양하고 새로운 지원 정책을 펼쳤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