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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해] 이동식 놀이교실 사업선정 1억5200만원 확보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1.30 10:53:15
■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 취약계층 노인가장 800가구 난방비 6만원 지원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농촌보육여건개선사업'의 일환인 '이동식 놀이교실'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5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동식 놀이교실 포스터. ⓒ 남해군

이동식 놀이교실 사업은 육아지원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이동·상주·미조·서면·고현·설천면)에 장난감과 도서 등을 대여할 수 있는 놀이차량을 투입해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부터 군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번에 확보된 지원금은 이동식 놀이교실 운영에 필요한 운영 인력 2명 채용을 비롯해, 차량 구입(1대),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구입, 프로그램 운영, 홍보비 등 신규사업 정착과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한다.

정춘엽 주민복지과장은 "아이 키울 걱정 없는 남해군을 위해 보다 수준 높은 보육여건 개선과 가족 친화적인 육아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유아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 발굴에도 보다 유연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대한민국 육군이 주관하는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주홍 남해군의장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육군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육군이 우수지자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남해군

대한민국 육군은 예비군 육성 지원 및 향토방위 태세 완비를 위한 민·관·군 협력에 이바지한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세종특별자치시 3곳이, 시·군·구에서는 144개 지자체 중 남해군을 포함한 7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날 육군 39사단 118여단장 황주봉 대령이 김정수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박춘기 부군수와 이주홍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해군은 지역방위핵심자원인 예비군 지원과 안보교육관 보수 등을 지원해 예비군 훈련여건과 부대 운영 개선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춘기 부군수는 "이번 감사패는 결코 개인의 영예가 아닌 지역 안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민·관·군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예비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10월~11월 을지태극연습과 경남권역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협력하고 있다. 


■ 취약계층 노인가장 800가구 난방비 6만원 지원

남해군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정 등 관내 노인 가장 800세대에 각 6만원의 난방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난방비를 지원받는 대상가구는 올해 7월 초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비를 1차 지원받은 취약가구다.

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난방비 지원 외에도  관내 경로당과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에도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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