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충북·전남 가금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추세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AI 방역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AI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천시
이날 홍민희 권한대행은 사천만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광역방제기 소독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기온 하강에 따른 안전조치 등 각별한 주의 요구와 함께 방역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실시 상황과 동절기 동파 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홍 권한대행은 "가금농가의 자발적인 차단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출입금지 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꼼꼼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는 자체 광역방제기와 소독차량, 사천축협 공동방제단 5개반을 동원해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진입로 및 주변 도로, 전통시장 등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가금농장으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인근 지역 발생 상황이나 농림축산식품부 방역 조치사항을 문자메세지(SMS) 등을 통해 긴급 전파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동절기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약품 3000L를 농가에 선제적으로 배부하는 등 농장 단위 방역수칙 홍보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