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실 내 특이민원 대응 합동훈련 실시
■ 자랑스런 '강고집 수박'…경남도 농어업인상 강연기 씨 선정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함안군이 스마트도시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 함안군
이번 발대식은 조근제 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도유아이티 박찬호 이사의 함안군 스마트도시계획 사업 설명회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정우 교수의 스마트시티의 이해와 리빙랩 교육 △군민참여단이 직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브레인스토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35명의 군민참여단은 전반적인 문제점, 이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총 4회에 걸쳐 △도시문제 발굴 △사업의 비전 목표 의견 수렴 △스마트도시서비스 기획 △스마트도시서비스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군민참여단이 직접 참여한다. 군은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성대학교 박정우 교수는 "앞으로도 함안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서비스 발굴을 위해 참여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 주민의 안전, 행복한 거주환경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시작으로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이 시작되는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실 내 특이민원 대응 합동훈련 실시
함안군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과 특이민원 비상 대응을 위해 종합민원과 내 민원실에서 가야지구대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함안군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내 구축된 특이민원 대응반의 임무현황 재확인, 긴급 상황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와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하는 협조 체계 등을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빈번해지는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 민원담당공무원 보호에 대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자랑스런 '강고집 수박'…경남도 농어업인상 강연기 씨 선정
경상남도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어업인에게 주어지는 '제27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수상자로 대산면 강연기씨를 최종 선정했다.
강 씨는 1994년 고향의 특산품인 함안 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꿈을 안고 귀농해 올해 28년 차에 접어든 농업인이다.
이번 시상에서 △자립경영부문 △농어업신인부문 △창의개발부문 △조직활동부문 △수산진흥부문 중 자립경영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농을 시작하고 매일 경영일지 작성과 비교분석을 통해 자가 육묘를 통한 우량모 개발, 자신만의 연작장해 예방, 미생물과 당밀 등을 활용해 평균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과 고품질 컬러 수박인 '강고집 수박'을 생산했다.
또 기존의 포전매매 유통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직거래 판매에 주력한 결과 평년대비 20%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자립 경영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숨은 일꾼이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지역 농어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상패가 수여되고, 정부포상 추천과 함께 도 지원사업 우선 배정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