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천면, 익명의 독지가 10㎏ 쌀 30포…소외계층 30가구 전달
■ 하동 화사별서와 함양 정여창 고택 중심 연계형 테마여행 '놀루와' 상품 출시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접촉이 위축된 가운데 하동군이 올해 처음으로 구인자와 구직자의 만남의 날을 마련한다.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주요 참여 기업은 △하동빛드림본부 △㈜명품하동녹차사업단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주)자연향기 △하동케이블카(주) △코코세라믹(주)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 등도 진행해 즉시 채용도 이뤄지도록 한다. 또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참여로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도 돕는다.
이와 함께 일자리사업홍보관을 운영해 내년도 청년·노인·신중년 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 사업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며, 간단한 취업 컨설팅도 진행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에 대한 취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재만 경제전략과장은 "행사 당일 참가기업과 참여자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관내 구인 희망 업체와 구인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횡천면, 익명의 독지가 10㎏ 쌀 30포…소외계층 30가구 전달
자신의 신분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익명의 독지가가 10년 넘게 쌀·가래떡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한 10㎏ 쌀 30포대. ⓒ 하동군
하동군 횡천면은 익명의 독지가가 면사무소로 10㎏들이 쌀 30포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자신의 신분을 알리기를 거부한 독지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며, 후원된 쌀은 독지가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독지가는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지가는 횡천면 취약계층을 위해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금액을 늘려나가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하동 화사별서와 함양 정여창 고택 중심 연계형 테마여행 '놀루와' 상품 출시
하동군 악양면의 화사별서와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의 정여창 고택을 연결하는 투어상품이 출시됐다.

화사별서 고택 음악회. ⓒ 하동군
이와 함께 놀루와는 악양의 화사별서와 개평의 정여창 고택과도 개별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미 놀루와는 지난해부터 호미랑과 함께 관련 분야에 대해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호미랑은 교육농장으로 출발해 압화와 친환경 쌀 등을 연결한 문화복합단체로 지역에서 인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양 지역은 문화적으로 닮은 점도 많다. 화사별서와 정여창 고택이라는 걸출한 문화재가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자연마을이 고스란히 존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제대로 된 여행콘텐츠만 개발된다면 어렵지 않게 상호 윈윈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택여행에는 양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도 참여한다. 문학·음악·무용과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컨설팅과 자문을 맡고 있다. 양 지역의 민간단체가 지리산권공동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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