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AMD 라이젠7 5800H, 라이젠5 5600H 세잔 CPU와 엔비디아 RTX 3060,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젠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오나인은 주연테크의 게이밍 브랜드로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탑재된 노트북과 게이밍 데스크탑, 그리고 고주사율과 낮은 응답속도가 특징인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 주연테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4종 모두 주연테크 최초 AMD 라이젠 CPU가 탑재돼 '리오나인 젠' 시리즈로 탄생됐으며, AMD 라이젠 세잔 CPU 장착으로 디스플레이의 재생률을 그래픽 카드의 프레임속도에 고정해 게임과 비디오에서 화면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AMD 프리싱크가 호환 적용돼 게이밍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0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지싱크 호환 △레이트레이싱 △DLSS AI 가속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PS 패널 △FHD 해상도 △144Hz 주사율 △5ms 응답 속도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6 기능을 탑재해 부드럽고 빠른 화면과 디테일한 그래픽, 현실감 있는 사운드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리오나인 젠 L8CS36·L6CS36 모델은 각각 17.3형, 15.6형으로 8코어 16스레드, 최대 4.4GHz의 동작속도의 AMD 라이젠7 58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6GB TGP130W 그래픽카드가 탑재됐으며, L8CF35T·L6CF35T 모델 역시 17.3형, 15.6형 사이즈에 6코어 12스레드, 최대 4.2GHz의 동작속도의 AMD 라이젠5 56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이 밖에 삼성 DDR4 3200MHz 16GB 원칩 메모리로 구성돼 있어 32GB 업그레이드에도 매우 유용하며, 저장장치 또한 삼성 M.2 NVMe 512GB SSD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