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글로벌 자동차시장은 언제, 어떤 브랜드가 우위에 서게 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빼곡히 채워지고 있는 경쟁 속에서 재밌는 이슈와 트렌드를 선별하고 풀어보려고 한다.
이번 편에서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기아 레이에 대해 알아봤다.
대우국민차 '티코'를 필두로 제작되기 시작한 경형 모델은 30년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부 주도하에 만들어진 경형 모델은 △다양한 세제혜택 △유류비 환급 △공영주차장 할인 등으로 뛰어난 경제성을 갖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큰 차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로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경차 시장은 작년 한해 10만대 이하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침체돼가던 경차 시장에 현대자동차 캐스퍼가 등장했다. 변화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높은 활용성과 감성까지 지닌 캐스퍼는 지난 10월 2506대를 판매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캐스퍼의 등장으로 다시금 집중된 경형 모델에 대한 관심은 기아 레이에게도 호재로 작용한 듯 보인다. 지난 달 레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9% 증가한 3399대라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파워트레인은 1.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캐스퍼가 4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통해 기본 모델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m, 액티브 모델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m의 성능을 낸다. 레이는 1.0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캐스퍼 1385만~1960만원 △레이 1275만~15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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