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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농·특산물 美 전역 수출길 열려

미주 최대 한인마켓 유통업체 희창물산과 50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1.15 14:41:10
[프라임경제]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하동 농·특산물이 미국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하동군과 NH농협 하동군지부가 미국 시장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하동군

하동군, NH농협 하동군지부와 수출업체 희창물산(주)는 15일 부산 서구 희창물산 본사에서 하동 농·특산물 미주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윤상기 군수가 참관한 가운데 손두기 지부장과 권중천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하동 농·특산물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 농·특산물 500만달러치를 수출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딸기·섬진강쌀을 시작으로 선적해 미국 H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희창물산은 현재 미주 전역과 캐나다·영국 등지에 100여개의 H마트를 유통망으로 가지고 있으며, 냉동식품·신선농산물 수출을 통해 매년 1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중 하동 농특산물로는 섬진강쌀과 냉동김밥을 영국으로, 재첩국을 미국 뉴욕과 LA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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