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지역문제해결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으로 탄소중립 실현이 가속화되는 경영환경에서 성공적 에너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새로 임명된 기획관리본부장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지난 8일 개최하고, 연이어 2직급 이상의 이동 발령을 10일에 시행했다.

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오른쪽)과 엄경일 신임 기획관리본부장. ⓒ 서부발전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 탄소중립 추진 컨트롤 타워인 '탄소중립추진위원회'와 친환경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환경기술처'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과제관리 및 조기성과 창출을 리드하고, 기술개발과 연계한 대용량 CCUS(탄소포집 및 활용·저장기술) 개발 등 온실가스 감축 수단 다각화와 수소혼소 발전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왼쪽 다섯번째), 이하 왼쪽부터 김종성 발전처장, 김평기 안전경영실장, 백창균 정보기술처장, 한상문 관리처장, 이상현 기획처장, 문제중 환경기술처장, 이건우 건설처장. ⓒ 서부발전
아울러 국내·외 에너지신사업 확대 및 ICT기반 신사업 추진,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정보기술처' 조직을 새로이 구성했고, 태안발전본부 공정보건부 신설, 현장안전팀 확대 등 현장 안전전담부서 강화에도 주력했다.
이외에도, 최초 한국형 복합발전소의 성공적 건설 및 시운전을 위해 '김포건설본부' 조직을 확대하고, 태안발전본부 1호기의 적기 LNG전환을 위해 '구미건설본부'를 신설했다. 이러한 현장조직 확대를 위해 본사 조직을 효율화하여 본사 정원의 10%를 사업소에 재배분했다.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왼쪽 네번째), 이하 왼쪽부터 오청환 구미건설본부장, 강정구 군산발전본부장, 황우선 태안발전본부장, 이정수 서부발전연구소장, 윤승철 평택발전본부장. ⓒ 서부발전
인적자원 배치도 CEO의 변화 의지를 반영해 이루어졌다. 2직급 이상은 공개모집과 희망보직 신청 결과를 기반으로 해, 특히 발탁과 신규승진 인력들에 대해서는 기술직은 경험 축적을 위한 일선현장 배치, 사무직은 본사 주요보직에 전방 배치를 기조로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임기 2년차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형덕 사장은 조직개편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 반부패활동 강화가 초석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 지역문제해결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이 충청남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9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열린 '2021년도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충남의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감사패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충남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9일 충남도로부터 행안부 장관상과 감사패를 받았다. 수상자로 참석한 엄경일 기획관리본부장(오른쪽). ⓒ서부발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협업해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발굴한 7개의 의제를 마친데 이어 올해는 총 13개의 의제를 실행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9월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출범할 때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충남지역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사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무자는 의제 발굴과 발굴된 의제를 구체화시키는 집행위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2억원을 지원, 총 8개 의제가 실행되는 것을 도왔다. 그 결과 △지역청년들의 창업활동 공간인 그루터기 조성 △지역 뿌리산업 활성화 △아이돌봄 거점 만들기 △청년 네트워크 거점공간 운영 △이주청소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발달장애 아동과 비장애 형제를 위한 공간 조성 △농촌지역 노인 교통사고 대책 프로그램 △공유형 친환경 택배박스 도입 등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결했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지난해 처음 출범했을 땐 1개의 의제 실행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결과 8개 의제로 대폭 늘었다"며 "올해 충남 각 지역의 문제해결 현장에서 땀 흘린 의제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태안 지역 어민을 돕기위한 수산종자 방류사업,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서산·태안 의료원 전문의 지원 등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5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서부발전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는 품질경영 전략체계와 인프라 구축 등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라이트 분임조인 조완이 차장(산업부 장관상), 손광준 부장(산업포장), 박준수 차장(국가품질명장). ⓒ 서부발전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해 산업계 품질경영을 촉진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288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서부발전은 총 11개 분임조가 참가해 대통령상인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이로써 2001년 이후 올해까지 20년 동안 총 66개의 금상을 수상하면서 공공기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와 함께 태안발전본부 '라이트' 분임조가 협력기업인 '피에스텍'과 함께 참가해 공공기관 분야 최우수 분임조로 선정됐다. 특히 라이트 분임조는 공공기관 155팀 중에서 최고점수를 획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선 총 16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선정됐는데 그 중 박준수 서부발전 차장도 포함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부발전은 2001년 이후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33명의 국가품질명장을 배출, 명실상부 품질경영 최고기업임을 입증했다.
특히 국가품질명장인 손광준 서부발전 부장은 발전소 건설품질 취약점 개선을 통해 발전설비 초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국산화 기술개발 등 발전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의 성과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노력하고, 희생을 아끼지 않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추진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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