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가 지난달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 보상비용을 4분기 실적에 반영하기로 했지만, 3분기 영업이익 증가로 인해 배당은 증가할 전망이다.
김영진 KT 재무실장(전무)은 9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번 네트워크 장애 보상비용 반영은 3분기 실적이 아닌,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T는 전통적으로 4분기 계절성 비용이 증가되고 있지만, 올해 4분기에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4분기에 네트워크 피해보상들이 반영되고 기타 계절성 비용도 일부 반영 될 예정이지만, 3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배당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