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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최대한 참여 논의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진주시 전문건설업체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1.09 14:11:38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관내 공동주택 시공 3사 ㈜포스코건설·㈜우미개발·㈜태영건설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 협의회 임원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시가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진주시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과 9월 체결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업무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공사와 지역 건설업체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재 피에르테 아파트, 역세권 우미린 아파트 및 데시앙 아파트 현장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 협의회 임원진은 지역건설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각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미등록된 우수한 지역업체의 입찰 참가 기회를 부여해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장비·자재·생산제품 우선 사용과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지역건설업체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진주시 협의회 이영학 회장은 진주시의 지역건설업체 참여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건설사와 지역건설업체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지역업체 추천과 시공 능력·기술력 강화, 분야별 전문화 특수화 등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무겁게 인식해 지역업체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포스코 건설 피에르테 아파트는 798세대 규모로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부지내에서, ㈜태영건설 데시앙 아파트 및 ㈜우미개발 우미린 아파트는 각각 810세대 및 828세대 규모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시공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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