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충남] 양승조 도지사, 주한 온두라스 대사 만나 교류·협력 방안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1.05 20:19:00

■ 충남도, 일상회복 위한 내년도 예산안 9조3801억원 편성해도의회에 제출

■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건의안 채택"

■ 전익현 의원 대표발의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 및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 당진시, 어르신 위한 코로나19백신 휴대폰 전자증명서 발급 지원

■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 아산시 서울 코엑스에서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 개최

■ 황선봉 예산군수, 요소수 공급 차질 해소책 강구 위한 관내 기업체 방문 협조 요청

■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청양쌀' 출시기념 판촉 행사

■ 부여군, 금강누정 선유길 광역관광개발 국비 총 302억원 확보


[프라임경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5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Virgilio Paredes Trapero) 주한 온두라스 대사를 만나 도와 온두라스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온두라스는 우리나라와 2019년 한-중미(온두라스 포함 5개국) FTA 체결 이후 한국으로의 수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최근 한국형 백신 주사기를 도입하는 등 의료·보건 분야에서도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5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충남도

아울러 케이-팝과 드라마 등 한류 문화가 온두라스 내 점차 확산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왁스, 윤활제, 의료용 전자기기 업체 등 6개사가 온두라스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양 지사는 "최근 LCD, 고밀도에틸렌, 화물자동차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늘 만남을 계기로 각 분야에서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일 양승조 지사가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을 접견하고 있다. ⓒ 충남도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충남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국제 협력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접견은 충남소방본부가 추진하는 소방장비 기증식에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가 참석하면서 마련했으며, 이날 기증식에서 소방본부는 소방차 4대와 방화복 20세트를 온두라스에 기증했다.


■ 충남도, 일상회복 위한 내년도 예산안 9조3801억원 편성해도의회에 제출

충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해 본격적으로 일상을 되찾게 될 내년을 대비해 2022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9조3801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5일 밝혔다.

충남도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8조7113억원보다 7.68%인 6688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확장적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충남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내년 예산안을 분야별로 보면 일반회계 7조8200억원, 특별회계 9187억원, 기금운용계획 6414억원 등이다.

충남도는 2022년을 코로나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등 양극화 극복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한 사업에 집중 투자해 충남도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반등의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이러한 투자를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경상경비 절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혁신을 병행해 재정 효율성을 제고했다.

구체적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생계급여 2292억원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981억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지원 848억원 △행복키움수당 지원 227억원 △영아수당 지원 210억원 △보육특수시책사업 지원 240억원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등 지원 204억원을 편성했다.

'풍요롭고 쾌적한 삶' 실현을 위해서는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280억원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247억원,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 35억원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지원 2억원△충남스포츠센터 건립 166억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186억원 △통합문화이용권 카드사업 62억원 △대기오염측정소 운영 11억원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2단계) 23억원 등을 포함했다.

'활력이 넘치는 경제 발전' 분야에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168억원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138억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00억원 △산업단지 공업용수시설 150억원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59억원 △충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16억원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구축(KCL) 15억원 등을 담았다.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마련 및 도민이 주인 되는 지방정부'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 3550억원 △농어민 수당 지원 528억원 △여성·청년 농어업인 행복카드(바우처) 지원 56억원 △공주-세종 BRT 개발사업 11억원 △보령머드박람회 개최 지원 35억원 △저상버스 도입 지원 20억원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532억원 등을 편성했다.

충남도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이른 시일 내에 극복해 도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충남에 강점이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의미가 있다"며 "예산안 확정 시 신속한 집행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는 5일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내포신도시의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하고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공공기관을 내포신도시로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5일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건의안을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2012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기관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서해안 지역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으로 도약했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도청 이전에 따라 환황해권 시대 거점지역으로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종화 의원은 "경부축을 중심으로 기능이 집적된 불균형적 지역구조에서 벗어나 충남 내륙과 북부, 서해안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형성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된 후속 조치가 없어 '무늬만 혁신도시', '허울뿐인 환황해권 중심도시'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이자 지방 주도의 분권형 균형발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국회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각 정당 대표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전익현 의원 대표발의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 및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는 5일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 및 선거구 획정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현행 인구중심의 획일적인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역 대표성을 보장하고, 면적 등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한 선거구 획정방식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일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방식 개선촉구 건의안을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전 의원은 "2018년 헌법재판소가 내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방식은 농어촌지역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불평등한 결정이다"며 "현행대로 진행할 경우 농어촌지역 소멸을 재촉하고 도·농간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내년 도의원 선거에서 충남의 서천군과 금산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는 17개 군 지역 도의원이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드는 반면, 도시 지역 도의원은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

전익현 의원은 또 "공직선거법상 지역 대표성을 위해 인구수뿐만이 아니라 생활권, 지역 특성, 교통 등 비인구적 요소를 함께 고려해 100분의 14의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소외되고 침체된 농촌 현실을 감안해 형평성 있는 의원정수 배분을 위한 선거구 획정방식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각 정당 대표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당진시, 어르신 위한 코로나19백신 휴대폰 전자증명서 발급 지원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모습. ⓒ 당진시

지난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단계 방역완화 계획이 시행되면서 당진시는 '방역패스'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증명서 발급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는 종이증명서와 전자증명서, 스티커 세 가지 형태이다.

종이증명서로 보건소 100세 지원센터 1층에서 신분증 지참 후 발급을 받을 수 있으며, 전자증명서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COOV 설치 후 본인인증을 하면 접종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예방접종스티커는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발급받아 휴대폰에 부착할 수 있다.

방역패스 도입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감염 시 사망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의 입소자면회는 접종 완료자만 이용 가능하다.

한편 당진시는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백신 전자증명서 발급을 돕기 위해 이번 달 26일까지(오전 9시~오후 12시, 오후 1시~오후 5시) 당진시청 1층 민원실과 당진시보건소 치매센터에서 본인인증 확인 후 접종증명서를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


■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는 지난 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의 문화 발전을 위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명 문화예술전문가로 구성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는 지난 6월 처음 출범해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동향에 따른 천안문화재단 사업 추진방향과 다각적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제안 및 자문을 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이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의 문화 발전을 위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를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이날 회의에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생활문화축제,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천안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등 천안문화재단 2021년 주요 사업 결과와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 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청년문화예술활성화, 지역문화연구, 지역특성화사업,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반 마련 등 천안의 고품격 문화도시 여건 조성 및 국내외 문화예술 동향에 부응하는 현실적 제안이 주를 이루었다.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자문위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위원님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흥겹고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문화재단은 2022년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문화예술 정책연구 및 신규사업 발굴, 시민과 공감하는 참여형 축제, 시민이 행복한 생활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천안시 문화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아산시 서울 코엑스에서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D2홀에서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2021 Healthcare Spa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5일 코엑스 D2홀에서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됐으며 '온천도시의 미래전략', '아산시 온천 역사문화 활용전략'에 대한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헬스케어–스파기술 세미나를 주제로 관련 기술과 트렌드 등 앞으로의 산업 확산 및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전시관은 5일부터 7일까지 관련 기업 전시관, 주제관, 공공기관 홍보관, 체험 부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 현장 모습. ⓒ 아산시

기업 전시관에서는 60개 부스를 통해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라이브탐방으로 온라인 제품설명 및 기업홍보도 병행할 수 있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4차 산업 혁명과 산업구조 개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답하고자 헬스케어 산업에 많은 노력을 투입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결실이 나타나는 것 같아 시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위드코로나에 맞춰 개막식, 컨퍼런스, 세미나, 비즈니스 쇼케이스, 라이브커머스, 라이브탐방 등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 황선봉 예산군수, 요소수 공급 차질 해소책 강구 위한 관내 기업체 방문 협조 요청

황선봉 예산군수는 최근 요소수 품귀현상에 따른 가격 상승 등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5일 관내 요소수 생산 기업인 A1케미칼을 방문해 생산되는 물량을 관내에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5일 요소수 공급 차질 해소를 위한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관내에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이러한 군의 신속한 움직임은 현재 국내 운행 중인 화물차 중 200만대 정도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장착해 운행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은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안 걸리거나 주행 중 멈출 수 있어 공급이 중단될 경우 물류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농번기 농사용 트랙터에도 요소수가 필요하지만 요소수를 구하기 어려워 일부 농가에서는 트랙터 작업을 중단하는 등 막바지 농작업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화물차량에 소요되는 요소수 1일 소비량 및 재고 물량을 파악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요소수 재고 물량. ⓒ 예산군

특히 관내 소방서 등 각종 재난이나 화재발생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으로 운행해야 하는 차량과 농촌지역 필수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운행, 기업의 물류 등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내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요소수 생산 기업을 직접 방문해 대표자 및 관계자와 대책을 논의했다.

A1케미칼은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자동차용 워셔액 등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요소수 대란에 대한 우려를 공감하며, 군과 함께 적극적인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 A1케미칼 김성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부의 대응책을 주시하는 가운데 자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등 군민의 생활 및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청양쌀' 출시기념 판촉 행사

청양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칠갑마루 청양쌀'을 출시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청양쌀' 출시기념 판촉 행사 개최. ⓒ 청양군

판촉 대상 품목은 수확 후 11월 들어 갓 찧은 삼광벼 햅쌀이며, 가격은 10kg 1포에 3만7000원이다.

칠갑마루 청양쌀은 △공동선별과 공동출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품질의 삼광벼 단일품종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한 판매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직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1일 150팩 한정으로 가래떡을 증정하고 청양군수 품질인증농산물 홍보 물품인 시장 가방을 1일 50개 한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칠갑마루 청양쌀은 한국철도공사과 한국화학연구원 등에 공급되는 등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이 판촉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여군, 금강누정 선유길 광역관광개발 국비 총 302억원 확보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금강누정 선유길 개발사업'에 대해 국비 포함 총 302억원을 확보하며 유교 문화자원과 접목한 새로운 관광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강누정선유길 종합구상도. ⓒ 부여군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 결과 금강누정 선유길 개발사업에 대해 △중기지방재정계획 수정 △지속적인 관광수익 창출을 위한 콘텐츠 확보 △시설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포함해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결과, 국비 147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302억(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금강누정 선유길 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국가계획이 수립되면서 광역 관광루트 개발계획에 포함된 부여군 외 2개 지자체(세종시, 공주시)에 약 447억의 예산을 투입해 금강과 누정(樓亭)을 바탕으로 선비정신과 풍류 문화를 주제로 한 관광루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백마강 시화문학관 및 테마공원 조감도. ⓒ 부여군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2년부터 금강누정선유길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규암면 진변리 일원에 백마강 시화문학관과 테마공원을 핵심거점지구로 조성하고, 부산서원과 백강마을 등 부여의 여러 유교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하는 풍류길과 5개 누정(樓亭)을 정비해 이를 부거점으로 삼아 백마강 누정길로 정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은 충청유교문화권 중 향교, 서원, 누정 등 유교문화자원이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기암절벽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누정이 백마강을 주변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시(漢詩) 작품, 누정(樓亭)과 관련된 여러 인물에 얽힌 일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금강누정 선유길 개발의 조속한 착수를 위해 군비를 우선적으로 투입해 백제문화와 함께 옛 금강변 유교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동시에, 역사·교육·건강·휴양·문화체험 등 여가 공간을 조성해 위축된 부여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