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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당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주민자치 분야 '3관왕' 달성 자치분권상 수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1.04 17:58:33

■ '지속가능 먹거리 시민위원' 위촉식 개최

■ 석탄화력발전·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 대상 이·전직 장려금 지원

■ 당진시청소년재단 설립 초읽기...발기인 1차 총회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지난달 29일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 지역활성화 분야, 제도정책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자치분권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수상한 3개 읍면동 관련 이미지. ⓒ 당진시

시상은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특별공모, 제도정책분야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총 322건의 사례가 응모돼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심사, 3차 온라인 전시관 심사를 거쳐 최종 70곳이 선정됐다.

당진시는 면천면행정지원센터와 당진3동행정지원센터, 당진시청 주민자치팀에서 총 3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돼 '자치분권상'을 수상하며 주민자치 선도 지역으로서의 자부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당진 3동은 주민자치 분야 '공간에서 공감으로 꽃 피우는 당진 3동' △면천면은 지역활성화 분야 '행복 마을 면천 주민자치 거목으로 자라나' 시청 주민자치팀은 제도정책 분야 '상향식 주민참여 플랫폼 구축' 사례를 제출해 코로나19로 주민자치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룬 쾌거로 그 의미가 더 컸다.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돼 자랑스럽다"며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속가능 먹거리 시민위원' 위촉식 개최

당진시가 지난 3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식량의 공급 및 안전 등에 대비한 지역 먹거리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시민 모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우리 피플즈 조영훈 대표의 당진시 푸드플랜 목표와 방향, 향후 먹거리 민·관 거버넌스 운영 계획을 들으며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 위원으로서 결의를 다졌다.

당진시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위원 위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시는 지난해 당진형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 먹거리 시민위원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7명의 시민위원을 선정, 먹거리정책 분과와 공공급식 분과, 로컬푸드 분과, 농촌융복합 분과 등 총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급식·먹거리·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향후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위원회는 시민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당진, 살맛나는 당진, 건강한 당진'을 비전으로 당진형 푸드플랜 실천을 위해 각 분과별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당진시 먹거리 발전을 위한 먹거리 종합발전 계획의 수립 및 타 시·군 사례 분석 및 제도 개선, 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민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 각 분과에서 먹거리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석탄화력발전·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 대상 이·전직 장려금 지원

당진시가 지역 내 위기 노동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자 '충남 위기산업 노동자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 포스터. ⓒ 당진시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은 충남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의지 및 장기근속 제고를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협력사 퇴직 노동자)'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금속, 제철, 부품, 기계, 소재, 전기 등) 퇴직 노동자'로 2021년 4월26일 이후 이직이나 전직해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서류검토를 통해 선정되면 이·전직 촉진 장려금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 당진시청소년재단 설립 초읽기...발기인 1차 총회 개최

당진시청소년재단이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지난 1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설립 발기인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11명의 발기인 소개 및 평생학습과장의 경과보고, 청소년재단의 설립취지서(안)와 정관(안)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당진시청소년재단 설립발기인 1차 총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발기인으로는 김홍장 당진시장, 윤명수 시의원, 이한복 당진교육지원청 과장, 곽병규 당진경찰서 과장, 김민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안준상 YMCA이사장, 유장식 당진문화원장, 배상열 회계사, 이용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오수권 주민자치협의회장, 권오환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구성됐다.

이 날 총회에서는 정관(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으며 설립 발기인 11명의 서명으로 설립취지서(안)는 원안대로, 정관(안)은 수정안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당진시의 재단출연금 33억원에 대해 당진시의회 제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출연 동의가 이뤄진 후, 이번 설립 발기인 1차 총회까지 열림으로써 설립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향후 통합업무시스템 구축, 이사 및 직원 공개채용, 주요 운영규정 마련 등 2차 설립발기인 총회를 거쳐 설립 허가와 등기를 올해 안으로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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