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진주시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021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시행
■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배회인식표 배부, 지문등록 시작
[프라임경제]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70회 개천예술제가 7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개천예술제는 매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동시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4차 대유행 지속과 백신접종 상황 등 시민안전을 고려해 축제 개최가 11월로 연기됐다.
진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예술제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불꽃놀이와 풍물시장·먹거리장터·종야축제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취소했다. 예술경연대회는 지난 9월부터 시기와 장소를 분산해 비대면 온라인심사와 공모전 위주로 실시했다.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개천예술제는 7일 오후 6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개제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주성 시간여행, 원도심 예술행사, 진주성 버스킹 공연, 촉석산성아리아, 남강변 하모 포토존 설치 등을 소박하지만 알차게 진행할 계획이며, 개천예술제 기간 중 진주성은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성 시간여행은 진주성 내 3개 장소에서 조선시대와 근현대를 테마로 의상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전문연기자 배치로 상황극을 선보이며 진주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체험은 오후 6시까지, 전시는 오후 10시까지 실시한다.
원도심 예술행사는 원도심 빈 상가 3개소를 이용한 설치미술과 시화전 및 예술공연행사다.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예술 공연으로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한다.
진주성 테마 버스킹 공연은 진주성 내 특별무대 3개소에서 평일 1회, 주말 2회 개최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창작 뮤지컬로 재해석한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는 13일과 14일 오후 6시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와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한다"며 "시민과 관람객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고, 축제장 방문 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남도, 진주시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도가 실시한 진주시 2021년도 종합(춘·추계) 도로정비 점검평가에서 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 지방도, 시·군도의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평가한 결과 진주시를 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결과는 올해 5월 실시한 춘계 도로정비 점검 결과 40%와 10월 실시된 추계 도로정비 점검 결과 60%가 반영된 종합 점검 결과로, 시는 도로점검 평가에 대비해 도로변 지장목 제거 및 풀베기, 도로변 불법 현수막 제거 및 청소, 월동대책, 차선도색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순찰조를 편성해 매일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국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했다.
또 그동안 극심한 교통정체 지역인 진주교·진양교·금산교·10호광장·옛 진주역 사거리 등의 교통정체 현상 해소에도 크게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진주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내에서 도로관리를 제일 잘하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1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시행
진주시가 이웃 간 소통하며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공모 대상은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123개소 단지가 해당되며, 대상 공동주택에서 입주민 스스로가 공동체 활성화 단체를 구성해 △주민소통·화합활동 △친환경 실천·체험활동 △취미·건강 활동 △교육·보육 활동 등 여러 분야의 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한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동체 의미를 잃지 않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베란다 음악회, 비대면·소규모 취미활동, 문화강좌, 입주민 공모전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신청서 제출 기간은 11월15일부터 17일까지며, 해당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활성화 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로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1월 중 공동주택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하며,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고문은 진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주택경관과 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배회인식표 배부, 지문등록 시작
진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조속한 발견·복귀를 위해 다양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대책으로 가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를 대여하고 고유번호가 부여된 표식을 옷에 부착해 치매 환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배회 인식표를 배부하고 있다.
또 치매 어르신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사전 등록 관리하는 지문등록 사업을 실시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