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 올해 '열린 어린이집' 신규 1개소, 재선정 6개소 등 7개소 선정
■ 보령시 대천4동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 개최…나눔문화 확산
■ 보령해경,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선박 3척 잇따라 적발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해 오는 11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관, 직업체험관, 이벤트관, 청년창업관,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관이 들어선다.
'채용관'에서는 ㈜오쿠, 한국후꼬꾸(주), 코리아휠(주) 등 12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해피디아, 대천김 등 11개 기업의 채용 대행으로 총 23개 기업이 참여해 50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라이브커머스, 핸드드립 바리스타, 재난안전지도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벤트관'을 통해 퍼스널컬러, 진로 타로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건강체크 등 취업과 관련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창업관'에서는 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4개 기업의 사업아이템을 시연 및 전시하고, '홍보관'에서는 시에서 운영하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신재생에너지 홍보부스와 한국중부발전, 아주자동차대학, 특성화고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구인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접적인 일자리매칭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시,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 보령시
문화새마을과 신다솜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한 '제24회 보령예술제'를 적극 지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카드 발급률 100%를 달성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다.
농업지원과 염유이 주무관은 만세보령 농업대학 운영으로 농업기술 전문인력 80명을 배출하고 농업기술 자격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농업 발전에 힘써왔다.
성주면 박윤식 주무관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홍보하고 성주면 관광발전협의회 출범 주도 및 성주산 편백나무숲 산책로 조성, 단풍나무 식재 등 내륙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앞장섰다.
대천2동 김선애 주무관은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독려로 접종률을 높이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미신청자에게 신청 홍보 및 이의신청 시 신속한 처리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천3동 정경주 주무관은 정기적인 제초작업과 교통 시설물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했으며, 새벽시간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올해 '열린 어린이집' 신규 1개소, 재선정 6개소 등 7개소 선정
보령시는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7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시설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운영해 안정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2일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7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앞서 시는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고 어린이집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7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열린어린이집은 올해 선정된 7개소를 포함한 14개소로 확대됐으며, 지난 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선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신규 선정된 포키즈주니어 어린이집과 재선정된 대하, 성주, 예원, 옥토, 포키즈, 해솔 어린이집 등 6개소로,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및 보조교사 지원, 보육사업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정기간 만료 후에도 세부선정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재지정, 연속지정까지도 가능하다.
김동일 시장은 "열린어린이집 사업이 가정과 어린이집간에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대천4동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 개최…나눔문화 확산
보령시 대천4동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나선다.
시는 지난 31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건호 대천4동장 및 봉사단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31일 김건호 대천4동장 및 봉사단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프로보노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라는 뜻으로, 이번 사업은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을 운영해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더 머드 팝스 오케스트라와 간호사, 요식업자, 건설업자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분야인 '오드리햅번', 의료·복지분야인 '마더테레사', 기능·기술분야인 '헤라클레스' 등 3개 분과로 구성해 대천4동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오드리햅번 분과장에는 고영곤씨가, 마더테레사 분과장에는 성영복씨가, 헤라클레스 분과장에는 박준호씨가, 사무국장에는 오영환 씨가 선출됐다.
아울러 앞으로의 운영방식과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분과장으로 선출된 고영곤씨는 "살아오면서 익힌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봉사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재능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신 봉사단분들께 감사하다"며 "대천4동의 프로보노 봉사단이 보령시 전역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령해경,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선박 3척 잇따라 적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 하루동안 보령·홍성 앞바다에서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선박 3척을 잇따라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상황실은 지난달 31일 "무등록 레저보트 A호가 승객에게 돈을 받고 출항해 바다낚시를 즐긴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했다.

야간항해장비없이 레저활동중인 레저보트 모습. ⓒ 보령해경
보령해경 홍성파출소는 이러한 민원신고를 토대로 지난 1일 오후 2시경 홍성 장은항에서 잠복근무 중 승객 10명을 태우고 입항하는 A호를 발견하고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선장 A씨에 대해 수상레저사업 등록 없이 이용요금을 받고 레저보트에 승객을 태워 사업을 한 것인지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무등록 수상레저사업 행위는 승객명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을뿐더러 대형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원파악이 어렵고 구조에 혼선을 줄 수 있어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 수상레저안전법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1일 오전 6시경 오천항에서 약 4㎞ 떨어진 해상에서는 야간운항장비를 갖추지 않고 운항중인 레저보트 B호가 인근에서 순찰중인 오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의 단속활동에 적발됐다.
당시 B호는 10가지 야간운항장비(항해등, 나침반, 야간조난신호장비, 통신기기, 전등, 구명튜브, 소화기, 자기점화등, 위성항법장치, 등이 부착된 구명조끼) 중 항해등을 제외한 야간운항장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등록 수상레저영업 적발 모습. ⓒ 보령해경
야간운항장비를 갖추지 않은 선박은 해양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자칫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 야간운항장비를 갖추지 않은 레저보트는 일출 30분 전부터 일몰 후 30분 동안만 운항 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지난 1일 오후 12시30분경 보령시 대길산도 인근해상에서 낚시어선 C호가 정원초과로 운항을 하고 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511함이 출동했다.
검문검색 결과 정원 22명중 승선인원 4명을 초과해 26명이 승선한 위법사항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과승행위는 선박의 복원력을 상실하게 해 쉽게 전복되어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행위로서 여러 선박 관련 법에서는 '과승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때문에 이를 어길 시 어선법에서는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이번 적발 사례는 사고 발생시 많은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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