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청소년수련관‧성문화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 공모
■ 예울마루에서 '제28회 전남합창제' 열려
[프라임경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신월동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를 거친 후 남해안으로 방류되고 있던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로 재이용함으로써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조감도. ⓒ 여수시
이번 사업은 국비 411억, 민간 354억 등 약 812억여원이 소요되며, 사업기간은 약 2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2024년 준공되면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규모 공장 신‧증설로 인한 공업용수 부족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2월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가칭)여수그린허브 주식회사(대표사 : 테크로스 워터&에너지)와 11월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산단 용수 문제 해결로 기업체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소년수련관‧성문화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 공모
여수시는 '여수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성문화센터'의 민간위탁 기간이 오는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

여수시 청소년수련관. ⓒ 여수시
이번 공모는 청소년단체(법인)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위탁 대상은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및 관리 전반이다.
운영 기간은 '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맡게 된다.
학동에 위치한 '여수시청소년수련관'은 2001년 지상3층 지하 1층 규모로 개관했으며 청소년지도사를 배치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질 향상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로는 공연장, 어울마당, 당구장, 북카페, 체육관, 동아리방, 휴게실, 체육관 등으로 청소년과 더불어 영유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수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수련관 2층에 교육장, 사무실을 갖추고, 영유아, 초‧중‧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통해 전 시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성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위탁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되고,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역량 있는 청소년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울마루에서 '제28회 전남합창제' 열려
여수시는 오는 6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28회 전남합창제'를 개최한다.

'제28회 전남합창제' 포스터. ⓒ 여수시
다양한 합창단들이 공연을 통해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침체돼 가는 합창단 및 합창 문화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전남의 문화 발전과 재출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합창제는 합창 부흥과 전남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8년 전남의 합창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전남합창제를 광주에서 개최하며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27회의 합창제를 개최했으며, 이번 여수에서 개최하는 합창제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의미에서 '2021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바꿔서 처음 실시하는 뜻깊은 무대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제가 전남의 문화 발전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으로 화합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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