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우수상 수상…남해산 행복밥상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제2차 민관협력추진위원회 분과위별 추진과제 선정
[프라임경제] 장충남 남해군수가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해저터널 조기 준공을 준비하고 인구 10만 생태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정부의 초광역 협력 사업에 발맞춰 남해와 여수를 신해양·환경 수도로 만들자는 염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10만 생태관광도시 조성 계획을 밝히고 있다. ⓒ 남해군
특히 "올해 안에 해저터널 기본계획 수립이 이루어짐에 따라 조기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음은 물론 공사가 본격화되면 향후 7~8년 동안 남해에는 1조원에 육박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저터널 건설사업 주관 부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결정되면서 실질적인 지역경제 부양 효과가 더욱 빠르게 가사회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해저터널 시대, 인구 10만 생태관광도시를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며 난개발을 방지하면서도 생태관광을 도모할 수 있는 민자 유치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장 군수는 "생태관광 도시로 인구가 늘어나고, 국제행사가 열리고, 농어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며 번영하는 남해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며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던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성사시킨 것만으로도 우리는 못해 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군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사회봉사·효행 부문 하미자 △산업경제 부문 박정삼 △교육·체육 부문 김종도 △관광·문화예술부문 서관호 △환경·보건부문 김해곤 씨가 장충남 군수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또 해양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가 식전공연을 펼치고 '남해문화원 색소폰 공연과 최정아 성악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기념식을 더욱 뜻깊게 했다.
■ 2021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우수상 수상…남해산 행복밥상
남해군이 2021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먹거리에 공공성을 더한 남해산(産) 행복밥상'을 사례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남해산 행복밥상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남해군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9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점수(20%), 도민투표 결과(30%), 발표심사(50%)를 합산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지난해 9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에 원활한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농가 조직화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품목별 생산자들과 남해산 우수 식재료를 발굴했다.
특히 남해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남해산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식단 표준화 및 식재료 품목코드를 간소화하는 등 남해군 실정에 맞는 먹거리 공급급식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3월부터 남해산 식재료를 관내 30개 전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김종훈 먹거리순환팀장은 "앞으로도 부서와 타 기관, 지역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제2차 민관협력추진위원회 분과위별 추진과제 선정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민간단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제2차 민관협력추진위원회가 분과위별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원회는 기획홍보(위원장 조영호), 기반조성(위원장 김윤상), 관광상품(위원장 정진규), 군민활력(위원장 김정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읍·면주민자치회장들이 참여한 주민렵력단과 관내 농수축산림조합장으로 구성된 보물섬로컬푸드단 등 2개의 자문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모두 62개 기관·단체의 대표 6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2차 추진위 회의는 방문의 해를 민간이 주도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1분과 1추진사업을 자체 선정했다.
△기반조성분과는 플로깅캠페인 추진 △관광상품분과는 별빛달빛문화기행 협업 △군민활력분과는 이달의 친절인 선정 △주민협력단은 가화만사성(家花萬事成) 프로그램을 선정 △기획홍보분과는 모든 분과를 아우를 수 있는 테마를 준비할 계획이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위드 코로나로 인해 내년은 관광객들의 수가 늘 것이며 이로 인해 관광산업도 회복세에 접어들어 지금과는 분명히 달라진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방문의 해를 위해 소속된 기관·단체들이 방문의 해 홍보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자발적인 분위기에서 마음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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