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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부발전] 서인천 연료전지 5단계 준공식 개최…1만명 고용창출 효과·탄소중립 기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30 10:21:07

■ 발전에너지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 개최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29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두산퓨얼셀 유수경 대표, 삼천리ES 하찬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인천 연료전지 5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추진된 서인천 연료전지 사업은 본부내 경유저장탱크를 철거한 부지에 조성됐다. 이번에 구축한 5단계 사업의 설비용량은 20MW(440kW×46대)로, 858억원이 투입됐다.

서인천 연료전지 준공식에 참석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왼쪽 여섯번째),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왼쪽 네번째), 하찬호 삼천리ES 대표(왼쪽 세번째). ⓒ 서부발전

특히 준공을 한 달이나 앞당기면서 조기 상업운전을 통한 전력판매와 REC 비용으로 약 34억7000만원의 추가 이익을 창출했다.

이번 준공으로 서인천 연료전지 1~5단계 조성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4년 9월 1단계 사업을 마친 지 7년만이다. 총 설비용량은 77MW로, 남부발전(80MW)에 이어 단일설비로는 국내 두 번째 규모다. 한 달 전력생산량은 약 5만5386MWh로, 23만7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건설공사에 3381억원이 투입됐고, 9600여명이 동원됐다. 유지관리와 지원인력 등을 포함하면 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공사를 마쳐 연료전지 건설 분야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또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주기기 제작사인 두산퓨얼셀로부터 연료전지 운영 및 정비 기술을 이전받아 향후 기술자립화도 추진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대규모 연료전지발전 준공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이행과 신재생 분산전원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사업을 더욱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발전에너지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발전에너지기업 간에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 거래에 대한 정보,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발전에너지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발전에너지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부발전

이번 세미나는 온실가스감축 발전에너지업종 주관사인 서부발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가 후원했다. 한전, 발전6사, 민간발전협회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인 세종대 전의찬 교수는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에너지전환부분 정책동향 및 이슈'를,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는 '탄소배출권시장 금융권 참여에 따른 대응전략'을, 박민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은 '탄소중립 실현방향 및 핵심기술 개발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와 2030 NDC 상향이 발표된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발전에너지기업들 간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발전에너지업종간 협력을 통해 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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