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 20kg 건조기 출시 '국내 최대 용량'
삼성전자(005930)가 이불빨래까지 여유롭게 건조 가능한 20kg 건조기를 내놨다. 국내 최대 용량이다.
28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신제품을 출시했다. ⓒ 삼성전자
국내 대용량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외관 사이즈를 기존 최대 용량인 19kg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건조 용량을 늘려 주목 받는다. 동일한 공간에 더 큰 용량의 건조기를 두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또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저온제습' 기술 적용으로 건조통을 빠르게 예열한 후 옷감 손상 걱정 없이 60℃ 이하로 제어함으로써 추운 겨울철에도 초고속 건조가 가능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국내 건조기 시장에 최대 용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건조기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 2021 콜센터품질지수 최고 등급
삼성전자가 가전제품 및 휴대폰 부문 서비스 품질 수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전문가 전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합한 결과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콜센터품질지수(KS-CQI)' 가전제품 및 휴대폰 부문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콜센터품질지수(KS-CQI)' 가전제품 및 휴대폰 부문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 삼성전자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친절하고 신뢰감 있는 응대·적극적인 설명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가전 및 휴대폰 부문' 모두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제품별로 특화된 전담 상담사를 배치해, 고객 문의에 맞춘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다큐먼트 스탬퍼 DS-G90 출시 '분당 90매'
캐논코리아가 분당 90매를 넘버링 인쇄 및 스캔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은 업무 효율을 대폭 향상한 다큐먼트 스탬퍼 DS-G9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은 업무 효율을 대폭 향상한 다큐먼트 스탬퍼 DS-G90를 출시했다. ⓒ 캐논코리아
고속 넘버링 인쇄와 고품질 스캔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두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점에서 경제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반복적인 수기 작업으로 생기는 에러도 줄일 수 있고, 비정형 문서를 감지하는 등 스마트 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대량 작업에 적합한 다큐먼트 스탬퍼는 대용량 트레이로 300매 이상 대용량 급지, 영수증 부착 문서 및 구겨진 문서 등도 걸림 없이 안정적으로 급지하는 등 다양한 문서 대응이 가능하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대표는 "고속 넘버링 인쇄와 고품질 스캔 기능을 갖춘 다큐먼트 스탬프로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 문서 작업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DS-G90으로 절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세어, DDR5 막 열어줄 메모리 제품 출시
커세어가 DDR5 시대의 막을 열어줄 메모리 제품을 출시한다.
커세어는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RGB DDR5(이하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RGB DDR5)'와 '벤젠스 DDR5(이하 벤젠스 DDR5)'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세어는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RGB DDR5(이하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RGB DDR5)'와 '벤젠스 DDR5(이하 벤젠스 DDR5)' 메모리를 출시한다. ⓒ 커세어
제품은 고주파수·대용량·고속 성능 측면에서 한층 개선됐다. 커세어의 DDR5는 최대 5,200MHz의 속도와 모듈당 최대 32GB의 용량으로 첫 선을 보이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Z690 메인보드를 비롯한 차세대 플랫폼에 발맞추기 위해 성능의 한계를 더욱 끌어올린다.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RGB DDR5'는 모듈당 개별조정이 가능한 12개의 초고휘도 카펠릭스 LED를 장착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구조·정밀한 다이캐스트·양극 산화처리로 우아한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특허를 받은 커세어 DHX 쿨링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벤젠스 DDR5'는 콤팩트한 로우-클리어런스 폼팩터로 거의 모든 빌드에 맞는 뛰어난 호환성을 갖췄다. 절제된 스타일·DDR5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또 견고한 알루미늄 열분산기가 각 모듈에서 효율적으로 메모리 열을 제거하여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
◆SK텔레콤, T우주로 생활 가전 렌탈에도 손
SKT 구독상품 'T우주'의 영역이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생활 가전제품까지 확대된다.
SK텔레콤(017670)은 이달 29일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삼성전자의 냉장고·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들을 직접 체험·상담하고 렌탈 구독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KT 구독상품 'T우주'의 영역이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생활 가전제품까지 확대된다. ⓒ SK텔레콤
특히 SK매직과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인 필터 교체 및 세척 등의 제품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여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 삼성전자와 양사 AI 기술인 NUGU AI와 SmartThings 연동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을 음성/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에 선보이게 된 삼성전자 가전 렌탈 서비스는 단순한 렌탈 서비스가 아니라, 양사 AI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향후에도 SKT 통신 서비스, 구독 서비스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분들이 더 큰 효용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한국교통연구원, 자율주행기반모빌리티 실증사업 맞손
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교통연구원과 손잡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면서 축적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기반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기반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LG유플러스
한국교통연구원의 공공데이터는 △차량이동 데이터(교통량/통행비용/도로 혼잡비용 등) △사람이동 데이터(시간대별 통행량/유동인구/지역별 통행시간 등) △대중교통 데이터(BIS 데이터, 노선단위 카드데이터 등)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과제'를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주하여 오는 2026년까지 자율주행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은 "이번 협력으로 유플러스의 5G 통신, 다이내믹맵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보유한 도로/교통 데이터의 시너지를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무박 3일 해커톤 대회
과기정통부가 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행사를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선도'를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전국 11개 지역 행사장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선도'를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 과기정통부
이번 대회는 자유과제와 지정과제 총 3개 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각 지역별 예선을 거친 SW융합 기술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되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개회식에서 "전국의 SW인재들이 SW로 변화하는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정부혁신(적극행정) 관점에서 국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SW인재 양성과 SW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 발표
과기정통부가 AI·디지털뉴딜의 성과를 중앙과 수도권을 넘어 국민 삶의 현장인 전지역・전산업 속으로 본격 확산하기 위해 추진방향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25차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은 주력산업의 성장 둔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 지자체들과 권역별 협업을 통해 본 계획의 방향에 맞추어 구체적인 추진과제 발굴과 예산확보 등의 과정을 거쳐 인공지능 확산을 본격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역은 국민 삶의 현장이자 인공지능, 디지털뉴딜 확산의 핵심 축"이라며 "지역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창의적인 인공지능 융합・확산 과제를 기획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공정한 알고리즘과 자율적 관리방안' 주제 공개세미나
매월 공개세미나 개최를 통해 학계‧업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인공지능 법제정비단의 두 번째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공정한 알고리즘과 자율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 법‧인문사회‧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차 인공지능 법‧제도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의 콘텐츠 추천 △포털 사이트의 뉴스 편집 △배달‧택시업계에서 활용되는 배차 프로그램 등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는 알고리즘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또 향후 과기정통부와 인공지능 법제정비단은 민간이 스스로 알고리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며 인공지능 신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운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기술과 시장의 불확실성 앞에서 정부의 직접적 규제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산업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성숙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