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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북]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SNS 이벤트 진행중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27 13:02:59

■ 충북소방본부, KCL 합동 전기차 '조립식 수조'로 진화 화재진압 실험 실시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옥천지역 직속기관 사업소 격려

■ 제천시, ㈜웰레스트와 16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 제천시 '제천 곳곳, 숨겨진 보물찾기' 스템프 챌린지 진행

■ 한정애 환경부장관, 청주동물원 사육시설 점검 방문

■ 한범덕 시장님과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로 공감 소통 추진


[프라임경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공식 누리집 오픈에 맞춰 지난 26일부터 11월1일까지 7일간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SNS 이벤트 진행중(괴산유기농 페이스북 참여방법). ⓒ 충북도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공식 누리소통망(SNS)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소셜미디어 이용자 누구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엑스포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찾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있는 이미지를 리그램하거나, 공유한 후 엑스포 응원 댓글 또는 이벤트 참여 댓글을 달면 된다.

조직위는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괴산에서 생산하는 생표고버섯, 유기농 삶은 찰옥수수, 유기농 된장, 유기농 고추장 등 유기농 농산물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앞으로도 엑스포 홍보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조직위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 충북소방본부 KCL 합동 전기차 '조립식 수조'로 진화 화재진압 실험 실시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 지난 26일 119특수구조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전기차 화재진압 실험을 실시했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KCL 시험연구센터는 국내 최고 실물 크기의 첨단 화재 실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실내 실험장에서 콘칼로리미터(열방출율 측정기) 등 첨단 측정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화재 진압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덕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방대원과 함께 전기차 화재진압 실험을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

실험은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실험인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화재진압 모습. ⓒ 충북소방본부

첫 번째는 전기차 배터리에 불을 일으켜 산소에 침투를 막는 질식소화포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결과는 질식소화포로 덮여있는 동안에는 불길이 외부로 분출되진 않았으나 차량 내부는 열기가 그대로 진행되는 훈소상태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1시간 뒤 질식소화포를 다시 걷어냈을 때는 급격한 산소 유입으로 재발화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두번째 실험인 주수소화 방법으로 화재진압 모습. ⓒ 충북소방본부

두 번째 실험은 소방관들이 일반적으로 불을 끄는 방법인 주수소화 방식으로 전기차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하지만 내장재나 외부샤시 등만 불길을 잡을 수 있었을 뿐 전기자동차의 배터리팩은 화재진압이 불가능했다.

이는 배터리팩을 감싸고 있는 케이스가 매우 견고해서 외부에서 물을 쏴도 내부 배터리까지 물이 닿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마지막은 실험은 조립식 소화수조를 활용해 차량을 침수시키는 실험을 진행했다. 방법은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를 이동시키지 않고 주변에 수조를 설치해 전기차 배터리 높이까지 물을 가득 채우는 새로운 방식의 진화 작업이었다.

세번째 실험인 조립식 수조를 활용한 화재진압 모습. ⓒ 충북소방본부

결과는 대성공으로, 수조에 채워졌던 물이 배터리 높이까지 차오름과 동시에 전기차량 배터리팩에 붙었던 불은 완전히 꺼질 수 있었다.

마지막 실험의 결과에 대해 KCL 최정윤 화재센터장은 "소화수조를 활용한 화재진압 방식이 배터리팩 케이스의 미세한 틈새에 물이 침투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소방대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실험으로 현실성 있는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조립식 수조는 화재현장까지 휴대와 운반이 쉬우며 진화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데 획기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 실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옥천지역 직속기관 사업소 격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박형용·황규철·최경천 의원은 지난 26일 옥천소방서 등 도 직속기관 사업소를 방문했다.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지난 26일 옥천지역 직속기관 사업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 의회사무국

박문희 의장과 도의원은 옥천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문희 의장은 "가을 단풍구경으로 많은 행락객이 몰려 사고위험이 높아 그 어느 때보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주의 홍보 및 긴급출동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 일행은 충북도립대학교, 남부내수면지원과, 포도다래연구소,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차질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 제천시, ㈜웰레스트와 16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웰레스트(대표 정성인)와 165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이사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7일 ㈜웰레스트와 16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웰레스트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금번 투자협약은 ㈜웰레스트의 사업 확장에 따른 공장 이전을 위한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계획을 담은 내용으로, 1만140㎡ 부지에 7570.29㎡ 규모의 공장을 2022년 12월 가동 목표로 2024년까지 16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60명이다.

정성인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를 건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하고 좋은 회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기업의 미래가 담긴 중요한 투자를 제천 제3산업단지로 결정해준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웰레스트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2일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선두기업인 (주)지구인컴퍼니의 착공을 시작으로, 제천 제3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의 착공이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다"며, "투자협약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 투자가 이뤄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천시 '제천 곳곳, 숨겨진 보물찾기' 스템프 챌린지 진행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2021 한방 바이오박람회 개막에 맞춰 '제천 곳곳, 숨겨진 보물찾기' 스템프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천의 문화유산과 관광명소 18개소 중 8개소 이상 방문해 보물 반경 20미터 안에 들어가면 스템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는 이벤트이다.

제천 곳곳, 숨겨진 보물찾기 스템프 챌린지 홍보물. ⓒ 제천시

보물 및 관광명소는 △자양영당(충북도기념물), △배론성지(충북도기념물), △무암사, △청풍케이블카, △제천 청풍 한벽루(보물),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옥순봉 출렁다리, △정방사, △덕주사 마애여래입상(보물), △박달재 목각공원, △제천 점말동굴(충북도기념물),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충북도기념물), △제천향교(유형문화재), △장락동 칠층모전석탑(보물), △제천 의림지와 제림(명승),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제천 엽연초수납 취급소(등록문화재), △2021한방바이오 박람회장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해 트로피 모양의 챌린지 탭에서 '제천 곳곳, 숨겨진 보물찾기 스템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해당 18개소를 방문하면 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300명에게는 상품으로 현미쌀, 벌나무차, 구급함 중 하나를 선택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여러 문화재들과 새로 개장한 옥순봉 출렁다리, 27일에 개막하는 2021 한방바이오 박람회장 등의 관광명소를, 깊어가는 가을 가족 지인과 함께 지역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정애 환경부장관, 청주동물원 사육시설 점검 방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 26일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사육시설과 동물들을 점검했다.

한정애 장관은 청주동물원에서 임시보호 중인 새끼 곰 두 마리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국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생물자원보전시설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정애 장관이 지난 26일 청주동물원 사육시설을 방문해 점검했다. ⓒ청주시

환경부는 지난 7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발생한 곰 탈출 사건과 관련해, 불법 번식된 새끼 곰 두 마리를 몰수하는 방침을 세웠고, 지난 9월에 청주동물원은 환경부와 협의해 전남 구례군에 조성될 곰 생츄어리(보호소)가 완공될 때까지 새끼 곰 두 마리를 임시보호하기로 했다.

청주동물원에서 임시보호하고 있는 새끼 곰 두 마리는 반달가슴곰으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동시에 국제적멸종위기종(CITES)Ⅰ급으로 국내외적 종 보호의 필요성이 높은 개체다.

청주동물원 사육시설 모습. ⓒ 청주시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은 국비사업으로 2019년 곰사, 2020년 호랑이사 등 3개소를 리모델링했으며, 2021년 수달사와 맹수사(늑대사)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수달사는 지난 8월 준공해 수달 3마리가 살고 있다. 맹수사(늑대사)는 현재 공사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정애 장관은 멸종위기종 보전에 힘쓰는 청주동물원 직원들에게 많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청주동물원은 현재 휴관중이며, 다음달 11월 재개장 예정이다.

청주동물원은 전문적 운영관리 기법으로 종 보전 연구를 주관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한범덕 시장님과 '허심탄회' 토크 콘서트로 공감 소통 추진

청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 공무원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26일 한 자리에서 만났다.

짧게는 4개월, 길게는 7년 경력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사이 출생) 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된 청주시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시정발전을 꾀하는 혁신모임의 일종이다.

한범덕 시장님과 주니어보드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모습. ⓒ 청주시

주니어보드 참여자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시장을 만나 같은 세대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각종 관심 사항, 그들만의 고민거리 그리고 평소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건의 사항까지 원 없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시장 역시 청사 내 딱딱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지던 기존 업무보고 방식이 아닌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경청하고 직장선배, 인생선배로써 그간 경험해 온 지혜로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주니어보드 참여자들은 4차 혁명시대 디지털 기기와 익숙하게 자라온 세대답게 사전 준비한 영상을 통해 개성 있는 자기PR을 시도했고 조직 내 잔존하는 각종 불합리한 상황을 유쾌한 꽁트로 만들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범덕 시장님과 주니어보드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개최 후 단체기념촬영 모습. ⓒ 청주시

이와 동시에 MBTI,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방안 등 주요 키워드 중심의 대화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고 직장에서의 갈등 해결 노하우, 다양한 직원 교육 과정 건의 등 사례와 경험 중심의 대화로 평소 바라던 요청사항을 차근차근 전달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평소 젊은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MZ세대의 관심사와 성향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꼰대가 아닌 배우고픈 어른으로 다가가기 위해 젊은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주니어보드는 오는 12월 초까지 팀별 추진 중인 개선과제를 마무리하고 전 직원 공유와 실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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