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이 연일 이어지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2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3p(0.04%) 상승한 3만5756.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31p(0.18%) 오른 4574.7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01p(0.06%) 뛴 1만5235.71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3거래일, S&P500지수는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등 대형 IT 기업들의 실적이 나왔다. 지금까지 나온 실적들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CNBC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30%가량이 실적을 발표했고, 이 중 80% 이상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고 전했다. 3분기 기업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가량 늘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89달러(1.06%) 상승한 배럴당 84.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0.48달러(0.56%) 오른 배럴당 85.65달러로 마감했다.
OPEC과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오는 11월4일 회의를 열고 생산량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종전 계획된 수준 생산량 증가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지수는 전거래일종가대비 1.01% 상승한 1만5757.06,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0.80% 오른 6766.51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0.76% 뛴 7277.62로 마감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85% 상승한 4223.9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