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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양]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강력 추진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10.26 09:27:48

'광양솔로엔딩' 미혼남녀 비대면 만남 주선

친환경농업 육성 추진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포스터. ⓒ 광양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광양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만 19~39세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총 710명의 청년이 이자 지원혜택을 받았으며, 이중 지역 외 전입은 121세대 182명으로 청년인구 유입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광양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도시개발사업 단지 등을 중심으로 4334세대의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고 있어 평소보다 상담·신청 문의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10월 중에는 광양읍 덕진 광양의봄플러스,성황도이지구 푸르지오 더퍼스트에 입주를 앞둔 90여 명이 사업신청을 했으며, 이중 약 30%는 지역 외 거주자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2년에는 사업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할 방침이다.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대상은 ①신청일 기준 만19~39세로 광양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무주택자이며, ②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을 구입(3억원 이하) 또는 전세(2억원 이하) 예정자다.

자격 요건으로는 '취업준비생'의 경우 미취업자는 부모합산 소득이 6000만원 이하이고, 단기근로자(12개월 미만 비정규직)는 본인 소득이 1500만원 이하, '사회초년생'과 '독신근로자'는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미혼 청년이어야 한다.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는 자녀 유무에 따라 5000만~1억 원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계약서상 잔금 지급일 기준 3~4주 전에 구비서류를 갖춰 광양시청 전략정책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적격 대상자에게 이자지원 추천서를 발급하며, 신청자는 추천서를 수령해 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에서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대출심사 결과 이자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구입자금은 연 최대 300만원까지 3년간, 전세자금은 연 최대 200만원까지 2년간 지원받게 된다.

특히 대출이자 지원기한을 연장할 경우에는 구입자금으로 5년간 최대 1500만원, 전세자금 이자지원으로는 4년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광양시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솔로엔딩’, 미혼남녀 비대면 만남 주선

광양시는 지난 23일 지역 내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만남행사 '광양솔로엔딩'을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 만남행사 '광양솔로엔딩'을 개최했다. ⓒ 광양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목재를 이용한 나만의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 클래스, 광양 바로알기 퀴즈, 로테이션 매칭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소통을 유도했다.

특히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해와 달과 별을 중심으로 빛의 도시 광양을 홍보하고,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달빛해변, 배알도 섬 정원 별헤는 다리, 광양불고기 등 연인들의 데이트명소와 대표 먹거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커플 매칭을 통해 6쌍의 커플이 탄생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사랑의 시작점이 되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애·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인구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 육성 추진

광양시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농촌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면적 확대시책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는 친환경 인증품목을 다양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수요와 신뢰를 동시에 높이는 질적 향상으로 목표를 전환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아래와 같이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

△친환경농업단지 101개소 육성△농약잔류검사 강화△임산부와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친환경 신기술 보급△친환경 과수‧채소전문단지 유통시설 확충△친환경농자재 공급 △지력 증진 등이다.

이러한 시책에 힘입어 광양시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채소, 과수, 쌀, 임산물 등 22개 품목으로 확대됐고, 친환경인증 면적도 유기농 인증 1423ha, 무농약 인증 1033ha 총 2456ha로 경지면적 대비 52%의 높은 인증실적을 올리고 있다.

광양시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은 품목이 다양하고 품질 또한 우수해 지역 내 학교급식 등 대량소비처에 우선 공급되며, 수도권 학교급식 등에도 높은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진식 농업지원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 대한 건강한 먹거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지키고 농촌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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