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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진주] 조규일 시장, GS家 생가 개방·지수 승산마을 발전 논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0.25 15:15:47
■ 국화작품전시회, 권역별 분산…25일~11월7일까지 도심 9개소 전시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시청 기업의 방에서 행성사(전자부품 제조 업체) 허맹 회장과 지수면 승산마을의 문화재의 보수 및 생가 개방 등을 논의했다. 

왼쪽, 허맹 회장과 조규일 시장이 지수면 승산마을 문화재의 보수와 생가 개방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진주시

허맹 회장은 허선구 씨(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손위 처남)의 후손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수면 전통문화마을 조성과 승산마을 내 GS家의 고택 개방과 허선구고가 등의 보수를 통한 활용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허맹 회장은 지수면 승산마을의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구축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600년 전통과 역사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승산마을은 GS家와 LG家의 많은 기업가를 배출한 고장으로, 기업가 정신 수도로 진주시가 지정됨에 따라 다시 한번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시는 기업가 정신의 산실로서 승산마을 알리기 위해 게스트하우스 신축과 한옥 리모델링을 통해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주차장을 조성해 관광테마마을을 조성 중이며, 내년 상반기 운영을 계획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수 승산마을 전통문화 관광인프라 구축과 특색 있는 기업 프로그램 등을 개발 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업가들의 생가 개방을 위한 긴밀한 파트너십 조성과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화작품전시회, 권역별 분산…25일~11월7일까지 도심 9개소 전시 

진주시가 25일부터 11월7일까지 열리는 '2021년 국화작품전시회'의 국화·토종농산물 전시작품을 주요도심 9개소에 분산 배치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진주시가 분산 전시한 국화전시회. ⓒ 진주시

시는 국화재배장에서 키운 다륜작, 모양작, 석·목부작, 기획작품 조형물 등 7만여점의 국화작품과 토종농산물 농촌풍경 작품을 시청·농업기술센터·종합경기장·촉석루·월아산 숲속·초전공원·문산IC·서진주IC 회전교차로·금호지생태공원에 분산 전시했다. 

특히 종합경기장 전시장에서는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토종종자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문산IC·서진주IC 회전교차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안에서 드라이브스루로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종합경기장 등 나머지 7개소에서는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람해야 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국화작품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년처럼 운영되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시민들이 다양한 국화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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